몽골 지형의 첫인상은 ‘거대한 대륙’과 같았다. 나는 2025년 7월 4일 금요일 11시 55분, OZ567에서 ‘칭기즈 칸 인터내셔널공항’에 내렸다. ‘황량한 들판에 국제공항이 있네’라는 혼자 말과 함께 일행을 태운 버스는 울란바토르를 향하여 출발했다. 공항에서 수도까지는 고속도로로 이동해도 2시간 정도 걸린다. 중간에 우리나라와 같은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 곳도 없다. 버스는 고속도로 위를 달리지만 아주 저속으로 주행한다. 시속 40~50km 정도 되는 것 같다. 도로포장상태가 나빠서, 노면이 고르지 못해 달릴 수도 없다. 그래도 ‘인도의 고속도로보다는 빠르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버스는 어떤 게르(Ger) 모양의 식당 앞에서 멈췄다. 공항을 출발한 지 1시간에 만이다. 여기서 중식을 하고 수도의 캠핀스키호텔을 향해 출발하였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박성기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검찰청, 김&장, FBI, 법무사협회, 서울시법무사로서 40년을 법조(행정)분야에 종사하였습니다. <생활법률, 창과 방패>, 자기계발, 역사인물 등 다양한 브런치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