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작가 신청 후, 심사결과를 기다리며

by 박성기
브런치 이미지

브런치 작가 신청 후, 심사결과를 기다리며


글쓰기 모임에 들어가 '작가'로서 활동하다가, 브런치 작가 신청을 하였다. 브런치(Brunch)는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글쓰기 및 콘텐츠 발행 플랫폼이다. '브런치 스토리(Brunch Story)'를 줄여서 '브런치'라고 부른다.

브런치는 블로그와는 다른,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을 지향하며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브런치는 작가 승인제이다. 누구나 가입은 가능하지만, 글을 발행하는 '작가'가 되려면 카카오 에디터팀의 심사(작가 신청)를 통과해야 한다.


브런치는 출판 지향성이다. 브런치는 단순한 개인 기록 공간이 아니라, 글을 엮어 '책'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때문에 '브런치북'이라는 기능을 제공하며, 작가 스스로가 완성도 높은 원고를 기획하고 엮을 수 있게 한다.


브런치는 심플하고 아름다운 UI를 갖고 있다. 글쓰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복잡한 광고나 꾸미기 요소가 최소화되어 있다. 글을 발행하면 자동으로 명조체 기반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보여져, 평범한 글도 한 편의 잡지나 에세이처럼 보이게 해준다.


쉽게 말해, 브런치는 '글쓰는 사람을 위한 가장 깔끔하고, 출판 기회가 열려 있는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 새벽에 브런치 작가 신청을 하였다. 작가 소개를 하고, 브런치 스토리에 어떤 글을 발행하고 싶은가를 밝히고, 샘플 글 3편을 올렸다.


지금은 심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작가 심사 기간 (심사 대기)이다. 작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카카오 브런치 운영팀에서 제출하신 글 3편, 작가 소개, 활동 계획 등을 면밀히 심사한다. 심사 기간은 5일이내라고 한다.


'작가 합격' 메일을 받는다면, '작가 권한'이 부여되며, 작가의 프로필 페이지가 생성된다. 신청서에 첨부했던 글들을 포함해 자유롭게 글을 발행할 수 있다.


나는 글쓰기 모임에서 다룬 '생활법률, 창과 방패'라는 주제로 전문성과 실용성을 살려서 신청서를 작성하였다. 최선을 다했으나 시간압박으로 더욱 정교하게 다루지 못한 아쉬움은 남는다.


결과는 내가 결정할 몫이 아니므로 심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앞으로 쓸 글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있다.


더불어 미처 전자책 등록을 하지 못한, 블로그에 있는 두 권의 전자책 등록용 글에 대한 퇴고를 진행하고 았다.


어떤 결과이든 이런 구상과 전자책 발간 준비는 나의 글쓰기에 도움이 될 것이다.


서울시 마을법무사 활동으로 느낀 법률사각지대의 서민을 위한 노력은 계속하려고 한다.


KakaoTalk_20251203_114709821.png 12월 3일 오전 2시 20분경 입력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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