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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불을 가진 아이/ 김옥/ 사계절
그 아이, 동배가 어떻게 될지 조마조마하며 읽었다. 내가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 또는 나의 못 난 행동들도 누군가에게는 조마조마했을 테지.
그러나 그렇게 불을 품어본 적이 있었는지는 까마득하다. 타고난 기질에 따라 상황에 따른 반응도 다른 것 같다.
아이들과 역사 공부를 합니다. 박물관에서 책에서, 유적지에서 많은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사라져라, 불평등』, 『조선의 불평등을 뛰어넘다』 등 어린이책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