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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정
소소한 행복을 전하는 글벗입니다. 현재 중,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열두 달이 느린 하루라도 괜찮아'와 '7일을 지우고 하루 더 그리는 그대' 등을 출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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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ESFJ 초보식집사입니다. 목공과 가드닝을 좋아하는 평범한 사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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