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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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즉흥.. 글
적극적인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진 못했으나 매캐한 최루탄속을 피해 뛰어다니던 세대입니다.
많은 학우들의 희생으로 이루어낸 아름다운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느끼며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투표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하죠..
삶을 사는 동안에 몇 번 안 되는 나의 권리를 실감하는 일입니다.
오늘은
눈물, 콧물이 쏟아지는 길이 아님에 감사하며..
마침 여기저기에 만발한 꽃길을 거닐어보는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