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꽃의 인사

- 준원규수 작사, AI 캐럿 작곡, AI 노래

by 준 원 규 수



봄날의 화려했던 시간을 알아요

여름의 목마름 뒤 소나기를 알아요

푸르른 잎들로 바람에 손맞추고

아침 햇살, 저녁놀로 꽃잎을 피워냈죠


Il n'y a pas d'éternité.

Je sais.

(영원한 것은 없어요. 알고 있죠)


차가워진 바람의 의미를 알아요

햇살의 따스함도 점점 짧아지겠죠

하얀 눈은 내게 꽃이 되지 않을 거예요

꽃은 나니까요, 내가 꽃이예요



Il n'y a pas d'éternité.

Je sais.



떠난 게 아니겠죠 나와 함께 남았어요

변한 게 아니겠죠 메마른 모습이라도

이대로 남을 수는 없겠죠

봄이 오면 떠나겠죠

아직 안녕이라 하지마요


Il n'y a pas d'éternité.

Je sais.


Quand de nouvelles fleurs fleuriront, je partirai.

Vous ne serez pas triste.

Toutes les saisons se réunissent en moi.

(새로운 꽃들이 피면 나는 떠나겠죠

슬프지 않을 거예요

내 안에 모든 계절이 있죠)




파파고를 이용해서 가사 일부를 프랑스어로 번역했는데, '슬프지 않을 거예요'의 주어를 2인칭으로 상정해서 번역했네요. 의미와는 다른 번역이라 잘못되었음을 적어 둡니다.







목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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