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없는 시간은 없습니다
초등 3학년, 고1 여학생이 직접 써준 "축하합니다"라고 붓펜으로 써주었다.
우리에게 시간은 1초도 소중하다. 살아가면서 하루하루 소중하게 느끼고 내 삶도 되돌아보면 나를 만들어주게 하는 추억이고 경험이 되었다.
한희아작가님의 독깨비에서 두번째 진행자로 준비를 많이 준비해 주셨다. 기타를 연주하는 그녀의 모습이 멋졌다. 퍼펙트 한 진행으로 모든 분들이 참여하고 즐거운 토크가 이어졌다.
아이를 키우고 워킹맘으로 키우면서 힘들고 부정적인 마음이었지만 책을 읽고 긍정 확언과 감사 기도를 쓰면서 태도가 달라졌다는 이영숙 작가님. 매일매일 글을 쓰시고 독서모임을 하고 참 성실하고 꾸준함의 아이콘이신다. 늘 밝은 미소와 가계부 강의를 하시고 종이책을 퇴고 중이다.
동네에서 놀다가 연기가 올라오고 하늘은 노을 풍경에 물들었다. 노을 풍경을 보면서 아름다움에 빠지지 졌다. 신나게 놀다가 노을을 지는 풍경을 보면 배고픔을 느껴진다. 노을 풍경 보면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서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노을이 이어진 커플이라고 해도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감성적이고 낭만이 풍경지는 목소리에 매력이 풍덩!! 어렸을 때 노을풍경은 나에게도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예뻤다!!
보이는가? 아래에 내가 쓴 책!! 《엄마들의 이유 있는 반란》 그리고 한희아작가님 《엄마에서 나부터 리부트》
이종순 작가님의 《돌아보니 다 아름다웠다》. 주미령작가님의 《때를 벗기고》책을 출간하였다.
두 작가님이 커플 블라우스를 맞춰서 입고 오셨는데 잘 어울리신다. 교회에서 만나셔서 신앙생활을 하고 가계부를 같이 쓰고 계셨다.
자기 계발에 대한 질문으로 아이를 키우고 일을 하면서 책을 다시 읽기 시작하고 나의 삶을 찾아가는 여정에 살아가고 계신 두 분, 아이들이 다 성장하여서 시간적 여유가 있고 이영숙 작가님은 새벽 2시간, 저녁 2시간을 저기 계발에 시간을 보내고 계신다. 조미숙 작가님은 교사들의 연수교육은 가장 많이 배우시는 여정적인 교장선생님이시다. 교육직을 은퇴를 내년에 앞두고 계시고 은퇴 후의 삶을 그리고 계시는 듯하다.
두 분의 온화하고 나이를 가능할 수 없는 젊음과 끊임없는 배움을 끈을 놓지 않은 두 작가님을 뵈면서 존경스럽고 대단하시다!
축사는 금작가, 주미령작가님, 부산에서 편지와 시를 보내주신 이종순작가님으로 진행하였다.
나는 3행시를 딸과 함께 지어서 핸드폰에 적어서 갔다. 반응은 생각보다 좋았다.
이: 이름이 참 고운
영: 영하신 작가님은
숙:쑥떡 좋아하십니다.
조:조미료 같은 매력을 지닌
미:미숙 작가님은
숙:숙련된 리더의 모습이 멋지십니다.
두 분의 북토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종순 작가님이 보내주신 축사와 직접 지은 시♡♡
사업가 김영옥님, 오정환 작가님, 교육업에 계시는 배재희님 자기소개와 자기 계발을 이야기를 하시는데 며칠을 더 하여도 모 자를 듯하다. 말씀들을 어찌들 잘하시는지 아나운서도 울고 갈 정도였다. 소중한 시간을 내주시고 작가님들을 응원해 주시는 박수와 함성은 30분 이상의 역할을 하셨다.
독깨비에서 마련한 서프라이즈 북토크 파티
함께 북토크 축하합니다!! 노래를 부르면서 진심으로 축하드렸다.
4월6일 조미령 작가님, 4월 8일 한희아 작가님 생일이어서 미리 생일을 축하의 노래를 불렀다. 작가님들 너무 좋아하셔서 나 또한 기분이 좋았다. 독깨비에서 늘 도와주시고 소통하시는 두 작가님이 계셔서 고맙고 감사하다♡
마지막에 북토크에 오신 분들께 사인을 하시는 장면이다! 예전에 사인하는 모습이 떠올라서 마음이 두근두근했다!!
이 소중한 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사진 두 장 찍는데 시간이 살짝 걸렸지만 한희아 작가님 의 사진 작품이다! 중간중간 주미령작가님의 중간중간 사진을 찍어 주셔서 감사하였다.
점심은 모두 함께 코다리찜으로 함께하였다!!
아쉬운 북토크 뒷이야기를 더 나누면서 맛있는 점심 식사 후 다시 센터에 와서 차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두 작가님이 점심값을 보태주셔서 살짝 미안하기도 하고 감사하였다!
두 작가님이 준비해 주신 이것 말고도 오신 분께 각자 다른 선물을 주셨다. 하나하나 포장을 하셨고 정성 가득함이 가득하였고 아이들과 같이 먹으라고 마디 쮸, 과자, 케잌을 협찬까지 해주시고 너무 감사하였다. 한 손에 다들 푸짐하게 정과 에너지, 감사, 사랑이 작가님들이 덤으로 주셨다!
일정이 바쁘고, 아프시고, 거리가 멀어서 못 오신 분들이 함께 하지는 못하였지만 축하한다는 말을 전해 주시고 아쉬워하셨다.
북토크의 주인공은 두 분이지만 독깨비멤버, 그리고 축하해 주러 오신 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모든 분이 주인공이다. 그리고 다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가 빛이 나는 보석들이시다.
다른 분들이 저를 칭찬해 주고 챙겨주시는 마음에 뭉클하고 난 더 감동을 느끼고 좋은 말씀에 에너지가 충만한 시간이 되었다!
태어나서 여기까지 온 시간은 의미 없는 시간은 없다! 나를 있게 만들었고 북토크에 좋은 분들과 함께 시간을 채우고 있었다. 예전의 시간이 있었기에 경험으로 글을 쓰고 미래가 두렵지 않다. 왜냐하면 희로애락을 다 겪고 더 힘든 일도 있겠지만 독서와 글쓰기를 놓지 않으면 지혜롭게 그 시간을 이겨낼 거라 생각이 든다.
소중하고 추억이 가득하고 언제 만나도 행복하고 독깨비북토크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고 충만한 시간이 되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독깨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