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한계를 넘어서 광대한 창조의 세계에 서다.

SSWB-ACT Coaching

by 지담

브런치 8개월에 접어들며 선언한대로 나의 글의 모체인 '새벽독서'를 모두와 공유하는 매거진 [새벽독서의 기적]은 수년간 혼자였던 새벽독서가 '함께하는 새벽독서'가 된지 9개월에 접어들면서 감사의 표현으로 독서모임멤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매거진입니다.



독서에 초집중하며 나를 키우기 시작한지 3년이 지나 4년째, 그간 한쪽에서 보관중이던 코칭을 독서모임회원들에게 재능기부삼아 해드렸고 이들의 요청에 의해서 나의 코칭은 다시 세상에 등장했다.


Co-Active 글로벌 코치로서의 자격과 내가 개발하여 학회에서 인증된 SSWB 이론이 접목된 SSWB-ACT Coaching. 지난 13일 학회발표를 마치고 이제 논문으로 작성, 투고를 앞두고 있다.


메타지식습득이론인 SSWB이론과 이에 대한 프로그램, 검사도구, 효과성 검증은 모두 경영교육학회 우수논문상을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어 나름 인정받은 모델로서 글로벌 코칭과 결합된 이번 코칭모델 역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지난 14일, 1기 수료생이 탄생했고 이들의 행보는 앞으로 개인의 내면에 잠재된 광활한 우주를 찾아주는 전문코치로서, 개인에게, 조직, 단체, 기업에서 우수한 역량을 펼치게 될 것이다. 오늘은 1기 수료생 8명 가운데 2등을 차지한(1등은 글을 써주지 않았다.ㅠ.ㅠ. 카페후기를 올리는 것은 자유인지라.ㅎㅎㅎ) 김*라 코치의 생생한 글을 공개하며 앞으로 이들이 사람을 성장시킬 코치활동에 응원과 감동의 박수를 보내는 바이다. 나의 역할은 이들이 더 활발하게, 또한 더 깊이있게 누군가의 성장을 함께 함으로써 자신을 더욱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학문적, 실천적인 근거마련과 보여줌을 지속하는 것이다.. 오늘 이 글을 쓰는 내내... 나는 떨린다...


지난 일요일(14일)에 SSWB Act 코칭수업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4주동안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한 우리 동료분들과 그보다 더 열정적이셨던 김주원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칭을 배우는 것은 단순히 다른 사람을 돕는 것만이 아닌,

우리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고 광대한 창조의 세계에 서보는 기회이기도 하다

- SSWB Act coaching 중에서


처음 수업을 시작하는 날, 저는 위 문장을 읽자마자 눈물이 터졌던 기억이 납니다.

4주간의 수업을 마무리한 지금, 코칭은 무엇이다라고 정의한다면 저는 "코칭은 사랑이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코칭은 나와 상대방의 성장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코치는 어떤 편견도 없이 상대방(피코치)의 말을 경청하며, 상대방(피코치)으로 하여금 어떤 상황이든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합니다. 이 과정에서 코치는 자신의 전문지식을 단순히 전달 /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질문을 통해 피코치 스스로가 해답을 구하도록 하는 안내자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코칭시간 동안 피코치는 미래의 자신을 창조해내는 기쁨과 현실 속의 자신을 직면하는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동시에 코치는 피코치가 말하지 못하는 이면이 무엇인지를 듣고자 정성을 다해, 온몸으로 집중합니다. (코칭수업이 끝나면 우리 모두가 몸살이 나는 이유입니다.)


이렇게 온전히 상대를 위해 진심을 다한 적이 얼마나 있었을까요?

코치는 단순히 심리적으로 위로를 하기 위해 존재하는 자가 아닙니다.

이 순간을 걱정과 불안을 달래기 위해 달콤한 말들과 그럴듯한 전문용어를 사용하는 자가 아닙니다.

진심으로 상대방의 성장을 바라기에 모든 것을 쏟아내도록 돕고,

다시 내면을 채우도록 안내하고,

어느 순간 돌변하여 세상에서 가장 쓴소리를 해야하는 자입니다.

이 모든 것이 바로,

상대방의 성장에만 초점을 두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코칭을 배우는 것은 단순히 누군가를 돕는 것만이 아닌

우리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고 광대한 창조의 세계에 서보는 기회라고 얘기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이 바로 스캇팩 박사가 말하는 진정한 사랑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진정으로 사랑할 때 나는 나 자신을 확대하고 있으며, 나 자신을 확대할 때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사랑을 하면 할수록 나는 더욱 커진다. 진정한 사랑은 자신을 다시 채우는 것이다.

내가 다른 사람의 정신적 성장을 도와주면 줄수록 내 자신의 정신적 성장도 더욱더 촉진된다.

- 아직도 가야 할 길, 스캇팩박사


코치와 피코치는 정신적인 성장을 이룰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의 만남입니다.

모든 사람이 코치를 찾지 않습니다.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이 코치를 찾기때문에 둘의 만남은 성장이 전제가 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나의 코칭을 통해 성장함에 따라 내 기쁨도 증가하고, 이 기쁨은 계속해서 다른 차원으로 증대됩니다. 이것이 코치 자신의 정신적 성장이 함께 촉진되는 이유입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그래서, 저를 키우는 일에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저와 상대방의 성장에만 관심을 두겠다고 스스로 다짐해 봅니다. 선택의 기로에서는 어려운쪽을 선택하고, 힘들 때 한장 더 책을 읽고, 한번 더 생각하고, 한문장 더 쓰는 사람이 되어 우리의 성장이 가는 길에 100% 쓰이는 자가 되겠습니다.


SSWB - ACT 코칭 1기 동료분과 김주원교수님께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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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7_052757.jpg SSWB-ACT Coaching 1기 수료 김*라 코치

[원본읽기]

https://cafe.naver.com/joowonw/9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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