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2. 26.
아침 해가 밝아오는 모습을 보며 밤새 안녕했음에 감사한다. 매순간순간 살아 있음에 감사한다. 세상은 나 하나 없어도 아무런 표시 없이 잘 돌아간다. 걱정은 그저 내 마음에서 나올 뿐, 세상은 언제나 그 자리에 아무 일 없이 무탈하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나의 존재, 그리고 너의 존재! 그 자체의 무탈함이 매 순간 세상을 이끌고 간다. 순간의 연속이 시간으로, 세월로 삶을 엮어가기에 오늘도 밤새 안녕하며 감사한다. 깨어 있음에 감사하고, 오늘을 살게 해 줌에 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