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하루를 여는 마음 26-17

2026. 01. 17

by 산이

바다를 바라보면 끝없이 푸른 물결이 넘실거린다. 출렁이는 물결 따라 흔들리며 떠 있는 배에서 흘러나오는 불빛은 어둠의 파도를 삼키며 빛난다. 어둠은 산과 바다의 구별을 무색케 하고 정박한 배의 불빛은 그저 아름답기만 하다.

밤바다 빛나는 불빛처럼 누군가의 길을 안내하는 구도자의 마음을 생각한다. 나를 위한 불빛이 아니고, 누군가의 삶을 밝히는 불빛이 되어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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