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독서토론 모임 : 방구석 미술관-2

따뜻한 시선과 편견 없이 바라보기

by 낭만교사

오늘 토론은 멕시코 작가 프리다 칼로와 드가에 대해 인상적인 작품과 토론을 진행하였다


A학생 : 프리다 칼로에 대한 요약 - 시대의 부름을 받았다 하지만 고통의 굴레 속에 살았고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켜 고통을 안겨준 남편에게 진정한 의미와 복수를 성공함
인상적인 작품으로 “두 명의 프리다” 작품인데 남편의 아내가 아니라 한 여성으로서 작가로서 한 단계 승화됨


드가에 대한 요약 - 독신으로 살았고 독신이었기 때문에 시대의 아픈 면을 치밀하게 후벼 팔 수 있었다. (앞으로 기자로써 이런 자세로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상적인 작품으로 “ 실내 강간” 이였음.

코멘트 : 여성에 대한 고통, 여성에 대한 사회적 착취, 이용이란 주제로 프리다 칼로식으로 승화시켰고 드가에게는 그 당시 권위주의적 남성들에 대한 고발을 보게 된다. 멕시코 혁명이 이루는 주체는 남성이지만 그 뒤에 힘들어하고 피해를 당하는 사람들은 주로 여성이었다. 프리다 칼로 작품은 색채나 형태가 매우 강하다. 드가의 실내 강간은 현재 살아가는 사회를 직접 다루고 그때 경험되는 감정, 느낌을 사실적으로 다루고 있다. (사실주의)

B학생 : 프리다 칼로 인상적인 작품은 “단지 몇 번 찔렸을 뿐” 이란 작품이었다. 멕시코에서 가장 유명한 대중작가로서 남편이 힘을 얻게 되면서 아내의 동생과 불륜을 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그 태도로 인해 사랑하는 아내조차 크게 고통스럽게 만드는 모습을 통해 프리다 칼로의 고통에 공감하게 되었다.

드가의 인상적인 작품은 “발레 연습”이다. 발레리나들의 사회적 약자로 착취당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공감하게 되었고 그녀들이 가장 행복할 때가 언제였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 작품에서 가장 행복해 보였다.

질문 1. 나는 내 주변 사람들을 조건과 편견 없이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행동하는가?


질문 2. 조건과 편견 없이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근거는 무엇인가?

A학생 : 내가 주변 사람들에게 편견으로 대할 때는 상대방이 내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할 때 “멍청하다”라고 핍박을 주곤 한다는 애기를 친구에게 듣게 되면서 충격을 받기도 했다.

코멘트 : 내가 정말 싫어하는 내 모습이 타인에게 비춰줄때 화난 감정이 표현될 때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대로 되지 않고 통제되지 않는 상황을 대면할 때 견디질 못한다. 친구와의 관계에서 화가 나는 이유는 내 모습이 그 친구에게 보여주기 때문일 것이고 또는 내가 통제하지 못한 인격체로 인해 화가 나기도 한다. 그것이 더 나아가면 가족에게도 감정 이입하게 된다.

해결하는 방식으로는 시각을 다르게 해야 한다. (객관화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성숙한 어른들이 나를 어떻게 대하는지 경험하고 바라보고 배워야 한다. 나 자신이 풍족한 내면을 채워가지 않았을 때 힘이 주어지면 프리다 칼로의 남편처럼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거나 상류층 남성들이 발리리나 여성들을 착취하는 모습으로 나올 수 있다.

B학생 : 나 역시 BJ에 대해 사람들이 갑질 하는 모습, 주류층의 행태, 중국이 다른 민족들에게 하는 모습에 대해 화가 나기도 한다.

코멘트 : 그런 부분에 화가 나는 것은 정상적이다. 그런데 그런 분노의 감정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지금 시대 때 자본과 탐욕이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사회에 대해 기자가 꿈인데 그런 관점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코멘트 : 성경에서도 착취를 당하는 많은 사람들이 존재했다. 이런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복음이고, 그들에게 따뜻함이 있는 시선이 회복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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