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내말배 Feb 27. 2024

서울숲에서 만난 강아지들의 이야기


내말배, 오늘은 서울숲에 나가서 강아지들을 만났습니다.



<내말배가 만난 인터뷰>

https://www.instagram.com/p/C3kMlsmvbtQ/?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아침 일찍 나간 서울숲은 한적했습니다. 


산책하는 보호자와 반려동물들이 없어서 방황을 하던 중! 


마침내! 만나버렸습니다... 소개 올리겠습니다. 


5개월 밖에 안된 애기, 망고를 만났습니다. 



망! 고!


망고의 견종은 '카바숑'이라고 합니다.


카바숑은 믹스견의 종류 중 하나로 킹 찰스 스패니얼과 비숑 프리제가 섞인 하이브리드 종이라고 합니다.




정말 정말 정말 귀엽다, 정말 정말 이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더 설명이 필요할까요. 설명 마치고 망고를 위한 글 하나 올리겠습니다.



“행복하자 우리 행복하자,

아프지 ‘망고‘”


/ 자이언티 ‘양화대교’ 중에서






두 번째로 만난 친구는 7살 나비였습니다.


할머니와 산책을 나왔는데요. 레드 컬러 유모차와 레드 컬로 옷이 눈에 띄었습니다.


유모차를 탄 나비는 정말 안정적이고 누가 봐도 나비의 자리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비를 위한 짧은 한마디 올립니다.


"내일은 파랑으로 가볼까 한다."




< 내말배가 만난 반려동물들 >


https://brunch.co.kr/@fe4a9d9caa6d4a7/7


< 내말배가 만난 반려동물들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nmb.animal/




작가의 이전글 12살 강아지가 26살 형아를 다루는 법.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