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이 정도일 줄이야”…현대모비스 기술력에 충격

by 위드카 뉴스
Hyundai-Mobis-at-CES-2026-1024x576.jpg 현대모비스 CES 2026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세계적인 기술 전시회 CES 2026을 앞두고, 현대모비스가 공개한 전시 내용이 전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단순한 전시를 넘어, 수주 협상의 장으로 확장되는 기술의 깊이에 글로벌 완성차 관계자들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기술이 아닌 '경험'을 선보이다




현대모비스는 CES 2026에서 약 30여 종의 미래차 기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의 핵심 테마는 '진화의 층'으로, 전장과 전동화, 섀시 안전 기술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점이 특징입니다.


특히, 일반 관람객 대신 초청 고객만을 대상으로 한 전시 형태는 북미 완성차 고위 임원들이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Hyundai-Mobis-at-CES-20264-1024x576.jpg 현대모비스 CES 2026 / 출처 : 연합뉴스



엠빅스 7.0, 운전 개념을 바꾸다




이번 행사에서 특히 주목받는 기술은 '엠빅스 7.0'입니다.


이 콕핏 통합 솔루션은 기존 운전 방식에 대한 고정관념을 흔듭니다.


대표적으로, 앞유리를 디스플레이로 전환하는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계기판을 보기 위해 고개를 숙일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이 기술은 광학 전문 기업 자이스와 협업해 구현되었으며, 운전자와 동승자가 서로 다른 정보를 독립적으로 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차량 내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정교함 더한 X-by-Wire 기술



현대모비스는 전기 신호로 조향과 제동을 제어하는 'X-by-Wire' 기술도 함께 선보입니다.


Hyundai-Mobis-at-CES-20262-1024x575.jpg 현대모비스 CES 2026 /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술은 차량 반응을 더욱 정교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만일의 오류 발생 시에도 자동으로 제동 장치가 개입하는 안전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운전 상황의 예측 가능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이는, 매우 실용적인 접근입니다.


기술은 곧 사업…목표는 2033년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는 이미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입증받았습니다.


단순한 시연을 넘어서 실제 양산을 전제로 고도화가 진행 중이며, 상용화를 위한 목표 시점도 2029년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기술 전시를 시작으로 북미와 유럽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로드쇼 및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2033년까지 글로벌 고객사 비중 확대를 목표로, 하나의 기술 흐름을 고객 맞춤형 이야기로 엮어 전달하는 전략이 본격화됩니다.


현대모비스의 미래차 기술이 어디까지 진화할지, 업계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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