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이 새롭게 선보인 미니밴 ‘세레나’가 실용성과 효율성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겉모습부터 실내 구성, 효율적인 파워트레인까지, 일본 특유의 생활 밀착형 진화가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세레나는 동일한 모델이라도 트림에 따라 외관이 크게 달라집니다.
상위 트림에는 고급차에서나 볼 수 있는 큼직한 그릴이 적용돼 강한 인상을 주고, 하위 트림은 부드럽고 얌전한 외형을 유지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선택폭은 소비자가 차량을 보다 개성 있게 구성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실내는 디지털 기술과 생활 편의에 초점을 맞추어 업그레이드됐습니다.
12.3인치 디스플레이에 기본 탑재된 구글은 내비게이션과 음성 인식을 스마트폰처럼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뒷좌석에는 대형 모니터가 추가되고, 캠핑이나 차박을 고려한 전용 트림까지 제공됩니다.
닛산 세레나는 국내에서 기아 카니발과 비교되는 차종입니다.
카니발보다 차체는 작지만 그만큼 좁은 골목이나 주차 공간에서 유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세레나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엔진이 발전을 맡고 주행은 모터가 담당하는 방식으로, 전기차처럼 부드럽고 민첩한 반응을 보여줍니다.
일본 기준 복합 연비는 리터당 16km대 후반으로, 카니발 하이브리드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합니다.
세레나는 전기 사용과 실내 활용에 중점을 둔 트림 구성으로 일본의 생활 문화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100V 전원 사용이 가능하고, 다양한 실내 변형이 가능한 것도 눈에 띕니다.
또한 닛산은 고장이 적고 내구성이 우수하다는 브랜드 이미지를 기반으로, 장기적인 신뢰도를 갖춘 차량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세레나는 크기나 존재감보다는 효율성과 사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또 하나의 해답이 될 수 있는 미니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