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했다”던 타스만…기아가 내린 결정은?

by 위드카 뉴스
Kia-Tasman-pickup-truck-denies-design-changes-1024x576.jpg 타스만 / 출처 : 기아

출시되자마자 논란의 중심에 섰던 기아 타스만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디자인 논란에도 불구하고, 기아는 뚜렷한 신념을 가지고 설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망했다’는 평가, 그 배경은




기아의 첫 정통 픽업 트럭 타스만은 출시 직후부터 외관을 둘러싼 격렬한 반응에 직면했습니다.


기존 픽업의 전형에서 벗어난 디자인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해석을 낳았으며, 외형을 조기 수정할 것이라는 소문이 빠르게 확산됐습니다.


일각에서는 기아가 시장 반응에 따라 디자인 변화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Kia-Tasman-pickup-truck-denies-design-changes-1-1024x576.jpg 타스만 / 출처 : 기아



기아가 밝힌 ‘단호한 입장’




기아 호주 법인의 롤랜드 리베로 제품 기획 총괄은 최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조기 페이스리프트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차량 외관 변경은 제품 수명 주기에 맞춰 진행되는 절차이며, 일부 의견에 따라 일정을 앞당기는 것은 없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논란에 흔들리지 않겠다는 기아의 명확한 메시지로, 당장의 흥행보다는 장기적 전략에 초점을 맞춘 것입니다.


디자인보다 중요한 건 ‘성능과 만족도’



기아는 타스만을 통해 픽업 시장에 새로운 질문을 던졌습니다.


타스만은 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81마력을 발휘하며, SUV에 가까운 주행 감각과 800mm의 도하 성능까지 갖췄습니다.


Kia-Tasman-pickup-truck-denies-design-changes-2-1024x576.jpg 타스만 / 출처 : 기아



차량을 실제로 인도받은 고객 사이에서는 주행 성능과 실사용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기아의 설명입니다.


즉, 익숙하지 않은 디자인 이면에는 기능성과 실용성이 중심이 되고 있는 셈입니다.


타스만이 던지는 브랜드 전략의 메시지




타스만은 단순한 신차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기존에 정체돼 있던 국내 픽업 시장에 균열을 내는 동시에, 기아가 픽업 세그먼트를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출시 첫해를 거쳐 이제 2년차를 앞둔 타스만은 앞으로 그 존재의 의미가 더 뚜렷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Kia-Tasman-pickup-truck-denies-design-changes-3-1024x576.jpg 타스만 / 출처 : 기아



기아는 디자인 수정이 아닌 신념 있는 지속을 선택함으로써, 시장에서의 진짜 시험에 돌입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얼굴보다 중요한 것은, 타스만이 품고 있는 방향성과 가능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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