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렉서스, 각잡고 만든 '전기차' 클라스
미래지향성 전기차 모델 'LF-ZL', 'LF-ZC' 선보여
출처 – 렉서스 / 렉서스 LF-ZL, LF-ZC렉서스는 일본 도쿄 고토구 오다이바의 ‘도쿄 빅사이트’에서 25일에 시작된 프레스데이로부터 다음달 5일까지 열리는 재팬 모빌리티쇼에 출품하였다.
이 행사에서는 브랜드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LF-ZL’ 전기 플래그십 모델과 2026년에 출시될 예정인 신개념 전기차 ‘LF-ZC’가 공개되었다.
‘LF-ZL’은 대형 SUV로서, ‘LF-ZC’는 중형 세단이며, 둘 다 혁신적인 외부 및 내부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 모델들은 새로운 프리즘 구조의 고성능 배터리를 장착하여 기존의 전기차들과 비교해 우수한 성능을 나타낸다.
출처 – 렉서스 / 렉서스 LF-ZL, LF-ZCLF-ZL 콘셉트는 운전의 즐거움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되었으며, 전장 5300mm, 전폭 2020mm, 전고 1700mm, 휠베이스 3350mm의 차체를 가지고 있고, LF-ZC와 유사한 디자인을 외관에 적용하였다.
이 차량의 2열 도어는 슬라이딩 방식이며, 평평한 바닥과 요크 스타일의 스티어링 휠, 디지털 계기판, 그리고 조수석과 이어지는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및 디지털 패드가 실내에 포함되어 있다.
더욱이, 2열 시트는 편안한 라운지 스타일로 마련되어 있으며, 휴식을 위한 다리 받침대가 설치된 전동 시트를 갖추고 있다. 차량의 중앙에는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대나무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어,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
출처 – 렉서스 / 렉서스 LF-ZL, LF-ZC
출처 – 렉서스 / 렉서스 LF-ZL, LF-ZC렉서스는 지속 가능한 환경 친화적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개인화된 운전 경험에 초점을 맞춘 LF-ZL 콘셉트를 통해 사용자에게 맞춤형 상호 작용을 제공한다.
이는 브랜드의 전략적 플래그십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LF-ZC 콘셉트는 렉서스의 전기화 전략을 상징하는 모델로, 첫 선을 보였으며, 그 구조는 기능성과 미적 조화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낮은 무게 중심과 넓은 내부 공간을 강조한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로 사용자 편의성 환경 구축
출처 – 렉서스 / 렉서스 LF-ZL, LF-ZC
출처 – 렉서스 / 렉서스 LF-ZL, LF-ZC렉서스의 LF-ZC는 경쟁차종인 테슬라 모델3, BMW i4와의 시장 경쟁에 도전장을 내민다.
이 모델은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설계 목표로 공기저항계수 0.2Cd 이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 차체 크기는 전장 4750mm, 전폭 1880mm, 전고 1390mm, 휠베이스 2890mm로 계획되었다.
LF-ZC와 LF-ZL 모두 날렵하고 세련된 외관을 렉서스의 식별성과 결합하여 공개되었다.
출처 – 렉서스 / 렉서스 LF-ZL, LF-ZC내부 공간에서는 낮게 배치된 앞좌석과 평탄한 바닥, 넓은 파노라마 루프를 통해 개방성과 공간감을 강조하였다.
차량 내부의 다양한 기능들은 통합된 디지털 패드에 집약되어 있으며, 왼쪽에 위치한 디지털 패드는 변속과 주행 모드 선택 등 주요 기능들을 담당한다.
출처 – 렉서스 / 렉서스 LF-ZL, LF-ZC동승석 옆의 넓은 모니터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제공하는 개방형 플랫폼을 통해 미래의 이동성 가능성을 확장한다.
이들 모델은 학습 기능을 갖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지원하며, 새로운 전기차 전용 플랫폼 위에서 제작되었다.
이 플랫폼은 기가캐스팅 방식으로 제작된 모듈식 구조를 통해 차체를 세 부분으로 나누어, 생산 효율성과 정확성을 향상시키고 비용을 절감하는 이점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