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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eednew Jan 31. 2019

2018년 중국 시장 데이터 보고

2018년 소비 행태 분석과 2019년 중국 시장 공략

안녕하세요 웨이코리아 에디터 입니다.

닐슨에서 2018년 소비 행태를 분석하고 거기에 대한 전망을 발표하였습니다.

'2019년 대비 중국시장 분석 및 10대 공략' 이라는 타이틀로 내용도 함께 보시죠.

중국 내수가 힘들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2018년 삼분기 통계를 보면 실업률이 3.8%로 집계되었습니다.

특히나 무역쪽으로는 관세율 포함 세율이 15.7%에서 6.9프로로 낮추는 제도가 시행되었죠. 소비율이 이전만큼 성장하지는 않았더라도 중국 시장을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내용의 개괄입니다. 중국에서는 이미 100만이 넘는 가게들이데이터를 활용하여 소비자 패턴을 분석하죠.

데이터가 없이는 마케팅을 언급하기엔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큰 타이틀은 소비자-제품-시장을 나뉘고, 작은 소제목으로 더 자세히 설명합니다.

#모두가 소비자인 시대

참 재미있는 표죠? 소비자의 가치 표가 말하기를 남성이 노인분들이나 애완견보다 소비가치가 낮다고 측정했네요. 중국 남성분들 많이 분발하셔야겠습니다!

#합리적인 소비가 대세

연간 소비 지출액을 2013년과 비교하여 만들어본 표입니다. 의료비 지출부터 여행이나 영화관 같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수요가 확실하게 늘었네요.

회원 특가를 통한 회원 가입률과 공동 구매를 통해 구입한 퍼센티지가 상당히 높네요.

그리고 디지털 강국답게 소비의 경로의 84프로 정도가 핸드폰 결제 및 온라인 결제입니다.

#관심사에 기반한 소셜 네트 워크

소셜 플랫폼을 통해 구매가 이루어 지는 비율 _동기 대비 400프로 이상 증가

중국은 지인을 통해 구매하는 비율이 높은 편인데요, 특히 소셜을 통해 구매하는 비율이 동기 대비 439프로나 되네요! 특히나 북경 상해들의 일선도시보다 항저우 청두 등의 이선 도시 유저들이 75프로나 됩니다.

소비자 관심사 측면에서 미혼여성은 스킨 케어와 전자 제품에 관심을 보였고 기혼여행은 자녀교육과 스킨케어, 노인분들은 여행과 의료, 남성분들은 자녀교육과 전자제품이 관심이 많은 걸로 파악되었습니다.

#단순 구매보다 경험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해야한다

판매하는 것은 제품이지만 소비자들에게 감성적으로 접근해야겠죠.

다품종 소량 생산의 시대에 맞게 큰 브랜드들고 새로운 제품의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제품의 특성을 강조해야하는 필요성

한국도 그렇지만 중국은 특히 포장에 대한 디자인에 따라 구매결정도가 높습니다.

특히 광고에 투자하는 비용 대비 포장 투자 회수율이 (ROI) 50배 가까이 높습니다.

특히 수백만개의 상품중에서 선택을 좌우하는 포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연간 노동시간이 세계 3위 안에 드는 중국은 해마다 건강, 웰빙에 관련한 상품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으며,

건강 식품 소비액이 세계 평균 수치에 비해 68%나 높습니다

게다가 신제품 생존기간이 18개월이라네요.. 소비자 수요가 빠르게 변하는 게 큰 원인인데, 신제품이 매출액에 증대 하는 기여율이 41프로나 되니 신제품 출시도 피할 수 없는 선택지입니다.

#좁은 시장도 심화된 경쟁구도

신규 매장 오픈의 46%를 차지하고 있는 도시는 중국 남부의 강서, 호남, 광동, 사천성 등.

하지만 지난 2년간 개폐점 비율에서 폐점 비율도 만만치 않습니다.

신선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올라가고 있는 현 시점에서, 거리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아 보여요.

특히나 온라인 비중이 70프로나 차지 하고 있기 때문에 지리적 한계는 걸림돌이 되지는 않습니다

기존 오프라인 매장들의 약 8퍼센트가 온라인으로도 함께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소셜 플랫폼에서의 비중이 60퍼센트 가까이 되구요, 데이터화된 플랫폼에서 온라인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매장들도 약 13퍼센트나 됩니다. 특히나 온라인으로 주문하게 될 경우 편리하고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