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에게 익숙한 표현 vs. 원어민에게 익숙한 표현 (13분)
오늘 목표 시간: 30분
학습 시간: 13분 (43%)
이번주 목표 시간: 10시간
학습 시간: 1시간 45분 (17%)
구동사 "make of"(어떤 사람이나 사물,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다)를 배웠다. 새로운 직장 상사에 대해서 물어볼 때, 그동안 What do you think of the new boss? 라고 생각했다. 나는 아직 구동사보다는 하나의 단어로 된 표현이 더 익숙하다. 하지만 이런 경우, What do you make of the new boss?라고도 말할 수 있다고 배웠다. 그래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ChatGPT에게 질문했다. 일반적으로는 평범하게 그 사람의 외모나 성격이나 첫인상에 대해서 물어볼 때는, 원어민들이 What do you think of the new boss? 를 더 많이 사용하고, 상대방에 대해서 분석하고 해석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What do you make of the new boss?를 사용한다고 알려줬다.
구동사가 꼭 만능은 아닌것 같다. 다만 다른 뉘앙스를 구분해서 사용할 수 있다면 내 생각을 조금 더 명확하게 영어로 표현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이렇게 말할 때 알아듣는 것도 매우 중요할것 같다.
4월 목표: 40시간 (공부 시간: 3시간 3분, 남은 시간: 36시간 57분)
Speak App 구동사(Phrasal Verb) 격파 (2탄) Day 3 make of
1. 어떤 사람이나 사물,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다
I don't know what to make of the new rules. (나는 그 새로운 규칙을 어떻게 이해할지 모르겠어.)
You shouldn't make too much of what happened. (그 일에 너무 신경쓸 필요없어.)
What do you make of the new design? (그 새로운 디자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