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41일차 4/13 (일)

외우기보다는 반복이 중요 (13분)

by 슬로우 러너
오늘 목표 시간: 30분
학습 시간: 13분 (43%)

이번주 목표 시간: 8시간
학습 시간: 13분 (3%)

학창 시절에 영어는 암기과목이라고 오해했다. 단어와 숙어와 문법을 외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의미를 발견하지 못하고 무작정 외워야 했던 과목을 잘 못했다. 나에게 영어는 부담스러운 과목이었다. 나이가 들어서도 토익, 텝스, 토플, 아이엘츠, 셀핍을 준비하면서도 암기과목을 공부하는 마음으로 영어를 대하며 외워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다. 하지만 영어를 정말 잘하는 사람들은 영어를 무작정 외우지 말고 반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요즘 스피킹에서 배우고 있는 구동사는 덮어놓고 외우려고 하면 금새 지쳐버린다. 반복해서 읽고 듣고 말하면서 쓰임새를 익혀야 자연스럽게 익숙해진다는 말을 들었다.


달리기를 잘하려면 무작정 빨리 뛰려고 하지 말고, 부담스럽지 않은 속도로 주행거리를 늘려야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달리기 마일리지가 늘어나면 내 몸이 달리기에 적응을 하고 속도는 자연스럽게 올라간다. 영어 공부도 결국은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반복해서 연습하는 시간을 늘리다보면 익숙해지고 실력도 늘지 않을까? ㅎㅎ


4월 목표: 40시간 (공부 시간: 3시간 26분, 남은 시간: 36시간 34분)

스크린샷 2025-04-16 오후 11.22.16.png 4월 남은 날 수: 17일, 4월 40시간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시간: 매일 2시간 10분


Speaking 13분 (강의/연습 13분)

Speak App 구동사(Phrasal Verb) 격파 (2탄) Day 5 make out


1. (미디어를) 제대로 들을(볼) 수 없다.

I can barely make out the audio. (나는 오디오 소리가 잘 안들린다.)

I can't really make out what he looks like from this picture. (이 사진으로는 그가 어떻게 생겼는지 제대로 볼 수 없어.)

Mom, I can't really make out what you're saying. (엄마 뭐라고 하시는지 잘 안들려요.)


2. pretend 무슨 척을 하다.

Jack made out that he'd been promoted. He's always lying. (그는 승진한척 했다. 그는 항상 거짓말을 한다.)

Jack made out that he enjoys fishing. (그는 낚시를 좋아하는척 했다.)

The students made out that they were tired from studying. (그 학생들은 공부를 해서 피곤한 척을 했다.)

My friend made out that he didn't have any money. (내 친구는 돈이 하나도 없는 척을 했다.)


Listening


Reading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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