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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거치니 Jun 16. 2024

내가 해본 12일 동안 글쓰기

Day 11 : 도전과 실패, 그 속에서 배우는 교훈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영원한 실패는 없다." 등 실패와 성공에 관한 좋은 말들이 너무 많다.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실패는 금방 잊혀진다."라는 말이 있다. 어떤 이가 실패를 한 부분에 대해서 이유를 찾는다면 어느 한 가지 때문에 실패를 한 것이 아닌 전부 때문에 실패를 했다는 말이 나온다. '돈이 없어서, 시간이 없어서 등 한 가지의 실패 요인을 찾다보면 다시 했을 때 또 다른 무언가 때문에 실패를 하게 된다. 차라리 처음 부터 모든 문제 때문에 실패를 했다고 하면 정말 처음 부터 다시 시작해서 실패를 경험 삶아 시작 할 수 있다.


나 또한 그런 경우가 많았다. 사업을 했던 부분에 대해서 매번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부분도 있었고, 이번엔 이렇게 해보자 해서 했던 부분에 당연히 막연하게 시작했기에 또다시 실패를 하게 되었다. 실패의 요인이 어느 몇가지 때문이라고 생각을 하고 너무 그 요인들을 파악하려고 시간만을 낭비한 것 같다. 그냥 처음 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은 것은 아마 내가 버린 시간에 대한 아까움 때문일 것이다. 실패와 경험은 앞서 나가 쓴 글에서 말 했듯이 실패를 해봐야 그 것을 경험 삶아 성공을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실패를 두려워 하지말 되 즐기지는 않아야 한다. 아이슈타인도 1000번 이상의 실패를 맛봤다고 하지만 아마 우리가 전구를 발명하기에 10000번 이상의 실패를 맛 봤을 것이다. 그러면서 실패를 즐기는 실패중독 현상이 일어날 것이고, 실패에 관해서 10001번 째의 실패 원인을 찾을 것이다. 그냥 전부 때문에 실패 햇따고 생각하는 것이 좋은 것같다. 그래야 '시간, 경험, 방법 등'을 리셋해서 성공을 할 수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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