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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크님 Nov 26. 2021

따뜻함에 대한 그리움 : 고창 청보리밭

겨울이 싫어요


올해도 여지없이 찾아온 겨울 한파에

덥다고 칭얼대던 여름이 문득 그리워 집니다


푸르른 초록의 기억

내년에 다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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