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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전휘목 Mar 21. 2024

2024. 03. 21.

ELEW Trio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듣는데, 문득 상호텍스트성이 다른 장르의 예술 사이에서도 적용될 수 있구나 라는 몹시 당연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기 창작된 예술적 결과물들이 상호 간의 위치를 재확인하고, 재배치하면서, 새로운 창작물 안에서 다른 의미로 되살아나는 편집 과정 자체가, 작품인 것이다. 



너무도 당연한 사실이지만, 오늘은 한 번 더 새롭게



사실 모든 곡이 좋았던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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