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ELEW Trio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듣는데, 문득 상호텍스트성이 다른 장르의 예술 사이에서도 적용될 수 있구나 라는 몹시 당연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기 창작된 예술적 결과물들이 상호 간의 위치를 재확인하고, 재배치하면서, 새로운 창작물 안에서 다른 의미로 되살아나는 편집 과정 자체가, 작품인 것이다.
너무도 당연한 사실이지만, 오늘은 한 번 더 새롭게
사실 모든 곡이 좋았던 것은 아니다.
안녕하세요. 그냥 인간 전휘목입니다. 하루가 무탈하게 내일로 굴러가기만 바랄 뿐입니다. 탈선 사고 없이요. 그럼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