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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낙
영화비평을 공부중인 학생입니다. 작품을 보고 생각한 것을 글로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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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버금
작고 오래된, 그래서 오래 머물러야 마주칠 수 있는 것들을 좋아합니다. 제주에서 편지 가게 <이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로 늦은 밤에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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