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Orange 화면 설명
지난 글에서는 오렌지3를 설치했습니다! 설치가 되었으니 실행을 해야하겠지요?
오렌지3를 설치하고 실행하면 아래 화면과 같이 이쁜 아이콘들이 잔뜩 있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가운데에는 Welcome 화면이 나오네요! 앞으로 이 화면이 보기 싫다면, Show at startup을 클릭하면 체크박스가 해제되면서 다음 실행때는 나오지 않습니다.
이 Welcome 화면에서는 오렌지3를 시작하기 위한 위젯 (widget)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나 하나 살펴볼까요?
혹시 이 화면이 안 보인다거나 다시 열기 위해서는 메뉴바 중에서 Help를 클릭하면 아래 세부 메뉴가 나오는데 그중에서 Welcome을 클릭하면 됩니다.
앞으로 데이터 분석을 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할 위젯입니다! 오렌지3에서 하는 모든 데이터분석의 시작은 이 위젯을 누르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눌러보면 아래 화면과 같이 데이터 분석을 위한 준비된 워크스페이스 (workspace)가 나타납니다. 이제 우리가 생각하는대로 데이터를 살펴보고 분석하기 위해 오렌지3의 위젯들을 사용할 것입니다.
이전에 데이터 분석 작업을 저장해 놓은 것이 있거나, 다른 동료의 작업한 내용을 보기 위해서는 이 위젯을 사용합니다. 이 위젯을 클릭하면 아래 화면이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자 디렉토리의 "문서" 디렉토리를 기준으로 저장한 파일을 찾습니다.
오렌지3는 데이터 분석 작업을 저장할 때 Orange Workflow라는 파일 형식으로 저장합니다. 이 파일은 확장자가 ows입니다. 앞으로 데이터 분석을 하면서 저장하게 되면 당연히 이 확장자로 저장이 되겠지요?
이 위젯은 최근에 데이터 분석을 한 이력을 확인할 때 사용합니다. 이 위젯을 클릭하면 아래 화면이 나옵니다.
위 화면을 보면 역시 오렌지3라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오렌지3는 우리에게 복잡한 코딩보다는 생각의 흐름대로 해볼 수 있는 데이터 분석 방법을 제시합니다. 쓸데없는 내용에 시간을 허비하는 것보다는 데이터 분석에 더 집중하라는 의미이지요! 이전 작업내용들에 대해서 시각적으로 보여 주기 때문에 이 내용이 무엇인지 열어보거나 확인해보는 과정이 필요없습니다. 이전에 작업한 내용들에 대해서 시각적인 목록들과 더불어 해당 작업파일 (ows 파일)의 위치까지 알려줍니다. 지금은 untitled, No description으로 되어 있지만, 좀만 있다 이 내용을 넣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선택한 이전 작업에 대해서 workflow를 보여주기 때문에 쉽게 내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참 친절하지요?
이 위젯을 클릭하면 아래 화면과 같이 인터넷 브라우저를 열어서 오렌지3를 간단히 공부해 볼 수 있는 유투브로 이동 (https://www.youtube.com/watch?v=HXjnDIgGDuI&list=PLmNPvQr9Tf-ZSDLwOzxpvY-HrE0yv-8Fy) 합니다.
이 곳에 최대 5분정도로 만들어진 오렌지3 학습 비디오가 총 20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유투브의 자동번역 기능을 이용하면 어렵지 않게 시청할 수 있습니다. 그냥 보기만 해도 "아~~~ 무슨 내용이구나"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우리가 같이 해볼 것들입니다. ^^
이 위젯을 클릭하면 오렌지3 공식 홈페이지(https://orangedatamining.com/getting-started/)로 이동합니다.
이 웹페이지에서는 설치와 관련된 링크, 앞서 살펴본 유투브로 이동하는 링크, 앞으로 우리가 데이터 분석을 해보면서 하나하나 사용해 볼 오렌지3에서 제공되는 모든 위젯을 보여주는 링크를 제공합니다.
이 위젯을 클릭하면 오렌지3의 예제들을 볼 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왠지 이 화면이 익숙하지 않으신가요? 맞습니다. 앞서 본 Recent 위젯을 클릭했는 때 나오는 작업 이력과 같은 화면입니다. 이번에는 오렌지3에서 미리 만들어 놓은 예제들이 친절한 설명과 함께 제공됩니다.
좀더 살펴보고자 하는 예제가 있으면 해당 예제를 선택하고 화면 아래의 Open을 클릭하면 됩니다. 아니면, 그냥 해당 예제를 더블 클릭해주세요! 그럼 해당 예제가 바로 열립니다! 위 예제들은 오렌지3 홈페이지의 Workflows 링크 (https://orangedatamining.com/workflows/)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이 링크에는 더 많은 예제들이 있으며 해당 예제의 ows 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이 위젯을 클릭하면 Get Started 위젯을 클릭하면 연결되는 화면에서도 연결되는 오렌지3의 모든 위젯을 볼 수 있는 화면으로 바로 이동합니다. 오렌지3가 제공하는 분류 (Data, Transform, Visualize, Model, Evaluate, Unsupervised, Spectroscopy, Text Mining, Survival Analysis, Bioinformatics, Single Cell, Image Analytics, Networks, Geo, Educational, Time Series, Associate, Explain)에 속하는 모든 위젯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원하는 위젯을 클릭하면 아래 화면과 같이 해당 위젯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더라도 영어로 되어 있고, 용어가 참 어려워 보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데이터 분석을 해나아가면서 이런 위젯들을 같이 사용하면서 알아가 보겠습니다!!!
자, 오늘은 오렌지3를 실행하면 가장 먼저 반기는 Welcome to Orange 화면을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데이터 분석 작업을 할 수 있는 workspace 즉, canvas를 시작하고, 데이터 분석 시간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