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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이 뭘까?

나도 이라크 파견 지원했었다...

by 김영하

난 자랑스럽다! 대한민국 육군 포병장교로

6년간 국방의 의무를 유지했고, 나라를 지켰고,


이제... 난 나이가 있어서... 날 나라가 불러주지않더라도...

난 아직도 내 옷장에 있는...

내 가족이 왜 그것을 아직도 가지고 있냐고 하는 잔소리를 하지만...

내 자랑스런 20대를 지켜주던 군복을 입고 죽을 각오가 되어있다...

그 옷은 정말 소중하다...

왜? 난 내 조국 대한민국이 소중하니까...

난 아직도 전사시 나갈 준비가 되어있다!!!


그래... 어렵게 군생활들 하던 분들과 나는 다를 것이다.

하지만, 난 나랑 같이 열심히 군복무를 하던 그 친구를 못 잊겠다!!

지금은 어느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겠지만, 너희들이

이 나라의 근간이 되었다!!! 언젠가 꼭 보자!!!


뭔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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