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10'' rotary cinema
<한밤의 우리> 윤가연(2025)
○ logline
뜻밖의 하룻밤을 보낸 영주,뜨거운 여름 한낮, 하룻밤의 상구와 다시 마주한다.
○ review
원나잇은 흔히 가벼운 만남, 그저 하룻밤 즐기는 사이로 여겨진다. <한밤의 우리는> 그런 사회의 통념에 풋풋한 사랑의 시작으로 답한다.
한밤이 지나고 찾아온 한낮, 영주(손예원)와 상구(김다솔)는 회사 근처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다. 사회의 시선에서 융통성이 없다고 판단된 두 사람은 점심시간에 달려 나와, 보기만 해도 춤이 춰지는 바다로 향한다. 좋아하는 마음을 간직한 채 달리던 설렘의 순간. 그렇게 두 사람은 한낮에 다시 만났고, 다시 춤을 춘다. 영화는 그 마법 같은 순간을 놓치지 않는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을 시작하는 일. <한밤의 우리>를 보며 두근거리는 가슴에 손을 얹어본다. 이 영화에서 기분 좋은 ‘사랑의 얼굴’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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