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상영작 <버텨내고 존재하기> 속 공간, 광주극장을 소개합니다.
제3회 상영작 <버텨내고 존재하기>는 음악가 최고은이 초대한 일곱 뮤지션이 광주 최고(最古)의 극장을 찾아 각자의 ‘버텨내고 존재하기’를 이야기하고 노래한 작품입니다. 혜화동로터리 영화파티 팀에서 영화 속 극장을 다시 한 번 찾았습니다.
광주 동구 충장로 46번길 10번지.
이곳엔 1933년 설립, 1935년 개관하여 올해로 90주년을 맞는 광주극장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광주극장은 호남 지역 최초의 극장이자 국내 유일의 단관극장으로, 90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하게 이날도 같은 자리에서 영화를 상영 중이었습니다.
1세기에 가까운 시간동안 같은 모습으로 관객들을 맞아 온 이곳의 매표소, 계단, 복도, 상영관을 거닐며 ‘버텨내고 존재하기’의 의미를 또 한 번 떠올립니다.
사진 개수 제한으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미처 다 올리지 못했던 보너스 사진들을 이곳에서 여러분께만 특별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