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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우희 Jan 28. 2023

1인소자본외식창업, 카페, 식당 키포인트

1인사업자, 소상공인

1인 창업시대다. 요즘은 무자본 창업으로 sns마케팅, 강의, 교육으로 창업을 한다.



1인창업, 무자본, 소자본 창업 대다수의 자본금이

1억 전후이다. 내가 카페컨설팅을 하면서 느낀 점은 외식분야에서도 빈익빈 부익부다.



1인 창업자 중에서 외식창업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1. 개인창업(개인카페, 개인식당, 무점포카페 등)

2. 프랜차이즈 창업

3. 대형 창업(대형카페, 대형식당, 고급레스토랑 등)



내가 주로 했던 컨설팅은 1번, 3번이다.

프랜차이즈 창업은 본사에서 다해주니깐 오지 않는다. 간혹 기술 배우러  오시는 경우를 빼고는

없다. 2번은 제외하고 1번과 3번 이야기를 하겠다.


1번 개인창업에 대해 나는 이야기가 많고

이야기를 앞으로 많이 하고 싶다. 1번 개인창업은

대다수 처음 하시는 분들이 많다. 그리고 여유 있게 취미로 하시는 분들이 아니다. 생계업이다.

즉, 수익이 일정 부분은 무조건 나와야 한다. 생활도 해야 하고 원금 회수까지 생각해야 한다.



1인카페 창업이든, 무자본창업, 소자본 창업이든

1인 창업은 자본이 제로, 1억 미만이다. 규모가 거의 없고 아주 작은 사업체다. 근데 이 부분을 간과한다. 준비 전에 사업전략이 대형전략이다.

많이 팔아야 되고, 광고도 해야 되고, 가격 경쟁으로 승부하려고 한다. 절대 1인창업이 하면 안 되는 전략이다.


1인카페 창업자들은 상권 이해도가 너무 부족하다. 경쟁업체 분석도 하지 않고 비합리적인 가격과 메뉴로 1인카페를 한다.

무자본, 소자본 창업은 생산과 유통, 전문성이 핵심이다. 근데 전문성이 없고 무자비 생산과 유통만 한다. 무자본, 소자본 창업은 지식창업인데  마케팅으로 매출을 올린다.


결국, 1인창업, 무자본, 소자본 창업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프리미엄 전략과 전문가로 가야 된다.

프리미엄 전략과 전문가로 갈려고 하면 가치를 만들어야 한다.


가격은 사장님이 정하지만 가치는 고객이 평가한다.



단순히 회전율을 높이거나, 저가 승부는 1인창업, 무자본, 소자본 창업가들이 몰락의 길로 가는 것이다.

1인 소자본 외식창업, 카페, 식당, 키포인트는

5가지다.



1. 상권 이해

2. 합리적 가격과 메뉴선정

3. BEF (손익분기점) 구체화

4. 경영관리

5. 전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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