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모두가 초보 강사 였다.
해보면 나의 색이 보인다.
전문가들도 처음에 강의 할 때 긴장되고 떨렸다. 스스로 부자연스러운 행동과 말을 한다. 처음에는 모두가 그랬을 것이다. 전문가들도 최고의 방법은 경험이 였다. 경험을 많이 해야 한다. 곧 양이 질로 전환 된다. 경험이 많아지면 스스로의 힘이 생긴다. 자신의 노하우도 생긴다. 스스로 터득하고 습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경험을 무시하면 안 된다. 경험이 많은 유명한 프로강사들을 보면 자신만의 색이 있다. 처음에는 연습과 모방, 훈련으로 했기에 자신의 색이 없었다. 경험이 쌓이면서 생겼다. 머지않아 자신만의 언어, 제스처, 목소리 톤, 표정 등이 생겼다.
오스트리아 유전학자 헹스트슐레거의 『개성의 힘』에서는 성공의 열쇠는 개성이라고 말한다. 미래에는 개성이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고 한다. 오늘날 개성의 힘이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유튜브에 많은 부동산 컨텐츠가 있다. 한분야를 놓고 크리에이터의 개성 차이가 크다. 분야가 같아도 누가 어떻게 만드냐에 다르다.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한다. 자신의 색은 쉽게 나온다. 시작하기 전부터 어떻게 접근 할 것인가? 여기서부터 자신의 색은 묻어 나온다. 억지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현장경험을 하면 나오게 된다.
같은 말을 해도 우아한 사람, 포스가 있는 사람, 무서운 사람이 있다. 자신의 개성과 성향이 나온다. 지식상품은 자신의 색이 더욱 뚜렷하게 보이는 업이다. 자신의 강의와 컨설팅은 자신의 개성과 비슷한 사람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 온다. 자신의 강의는 나답게 소화할수 있는 사람이 없다. 경쟁자가 똑같이 만들 수 없다. 이 말은 직접 하면서 자신의 색이 나온다는 것이다. 자신의 색이 나올려면 실제 현장경험을 꾸준하게 해야한다. 자신의 자세를 유지하면서 가치를 인식시켜야 한다. 그러니 경험과 노력을 꾸준히 닦아야 한다. 자신의 색을 잘가꿔야 한다.
강의를 시작 하기 앞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광고 문구를 제작한다. 주제를 선언 할때도 자신의 개성이 돋보이는 주제를 만든다. 카피문구는 강의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직접 함으로써 수강생 모집하는 방법을 배운다. 모두 나의 몫이다. 곳곳에 나의 색이 묻어난다. 자신이 모든 일을 다 해봐야 한다. 지식창업은 모방할 수는 있어도 똑같이 만들 수 없다. 자연스럽게 자신의 색이 묻어나는 순간이 온다. 실제 현장 경험이 다방면에서 실력을 늘게 해준다.
실제 현장경험은 자신감, 자존감, 자기 확신 모든 것을 불러일으킨다. 간혹 트라우마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현장경험은 자신을 한계에 내몰게 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 현장경험은 변수들이 많다. 타인으로 오는 경우도 있고, 환경에서 오는 경우들도 있다. 이 모든 것도 성장하는 발판이고 지름길이다. 자신이 하는 일이 가치가 있고 열정이 있다면 현장경험은 자신의 커리어에 엄청난 업그레이드를 만든다. 실제 현장경험에 들어가기 전에 과정들을 적어보고 결과를 재검토 해야 한다. 천천히 시도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