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전문성과 미래 시장성을 고려해야 한다.
오래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야한다.
OECD 국가 중 노인빈곤층 비율과 노인 자살률 부분이 1위이다. 2010년 통계청에 따르면 경제적 어려움이 41.4% 가장 많았다. 노인들의 경제상황은 심각한 문제이다. 단순히 일자리만 해결해야 할 문제도 아니다. 퇴직으로 사회적 상실감을 느끼게 된다. 경제적, 정신적 빈곤이 자살을 시도하는 이유이다. 노후에 일은 만족감, 사회적 관계가 필요하다. 나의 전문성, 경험, 철학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하는 일이 필요하다.
안정적인 직업이 사라지면서 오래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있다. 고임금과 기술 자동화로 일자리가 없다. 직장인뿐만 아니라 주부도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노후 일을 찾기 위해 은퇴준비도 바쁘다. 일자리가 귀해지는 현상이 오고 있다. 앞으로 전문성을 가지고 오래 할 수 있는 일이 평가도 높아진다. 시간이 지날수록 지식과 경험은 가치가 높아진다. 일의 가치를 높여야한다. 가치가 높아지면 일을 오래 할 수 있다. 결국 오래 할 수 있는 일을 내 지식과 경험 콘텐츠이다. 나의 스토리를 가지고 무엇을 만들지 생각해야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과 시스템으로 돈을 번다. 자본을 투자해 시스템을 만든다. 시스템의 발달로 일 자리는 계속 사라지고 있다. 오래 할 수 있는 일은 사라진다. 오래 할 수 있는 일은 가치 있는 일이다. 기업은 가치 있는 일을 파괴함으로써 인건비를 줄이려고 한다.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 있는 상품과 서비스는 높은 가치를 갖게 된다. 지식상품은 장기적으로 상품의 가치가 높아지고 나의 전문성은 더 높은 가치로 만들어준다. 결국 경쟁력이 생긴다. 경쟁력 있는 지식상품은 앞으로 10년 이상 오래 할 수 있어야 한다. 유행에 쫒지 말고 10년 이상 지속 가능한지 생각해야 한다.
일을 오래 할려면 내가 좋아하는 일이여야 한다. 자부심과 열정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지속 가능한 힘이 생기고 일을 성장 시킬 수 있다. 인적자본 투자는 사라지지 않는다. 인적자본 투자는 전문지식을 키우는 것이다. 전문적인 지식을 가져야 한다.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개성 있고 다양하게 표현 해야 한다. 오래 하는 것은 전문성이 있고 경험 있기 때문이다. 전문성이 없으면 오래하지 못한다. 전문성을 중심으로 가야한다. 분산 시키면 안 된다. 결국 오래 동안 하는 것은 생산력을 높이는 것이다. 생산력의 크기를 증가 시킬 수 있는 것은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전문성과 부가가치가 있는 주제를 정해야 한다.
성공한 기업들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일관성이다. 제품과 서비스에 집중하여 전략을 짜고 만든다. 경쟁자가 따라 올 수 없도록 차별화 시키는 것이다. 지식창업 관련된 책 대부분은 지속성에 대해 말한다. 어떤 일을 하든 지속은 쉽지 않고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다. 지식창업도 오랫동안 지속 하고 나의 강의를 키우는데 힘을 써야 한다. 미래를 보고 상품의 가치를 키워야한다. 지식상품은 부가가치가 높아야 한다. 부가가치가 높으면 오래 하게 된다. 오래 일을 하면 그 분야의 전문가로써 다시 가치가 높아진다. 전문가로써의 상품은 가치 있게 된다. 선순환 시스템으로 접근해야 한다.
스타트업 박선희(가명)씨는 앱 개발자이자 대표 회사이다. 코로나로 매출이 급격하게 바뀌었다. 박선희씨 코로나 전에는 미팅에서 계약까지 성사시키는 일이 너무 힘들었다. 투자비용 효과가 크지 않다는 의견이 대다수 였다. 계약까지 가는 프로젝트가 쉽지 않았다. 그런데 코로나 이후 회사마다 자체 앱 개발 투자에 비용을 아끼지 않는다. 더군다나 시간이 지날수록 전문성이 높아지고 부가가치가 높아졌다. 앱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업계에 오래 일한 만큼 자리에 높게 올라와 있다.
스타트업 박선희(가명)씨는 미래 IT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최소 20년 이상 발전 가능여부를 판단했다. 오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 자신의 전문성과 가치에 대한 믿음까지 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전문성과 부가가치는 커졌다. 외부변화로 급 성장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개인화 경향이 커진다. 개인화는 중소기업 회사에게도 적용되었다. 자체 회사의 플랫폼을 만들고 공유와 연결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화 시키고 있다. 새로운 환경에 생존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방어책을 만들고 있다. 기업과 개인 모두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들만의 전문성과 가치 있는 일에 투자한다. 개인도 스스로 앞을 내다 볼 수 있어야 한다.
온라인과 개인화로 세상은 빠르게 변하지만 전문성과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빠르게 변화하면 전문성 있는 사람을 찾는다. 대체 할 수 없는 인력은 전문성 있는 사람이다.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발전시켜야 대체가 어렵다. 자신의 전문성을 만들어야 한다. 부가가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어야 한다. 대체하기 어려워야 한다. 결과의 차이도 커야 한다. 모방할 수는 있어도 결과의 차이가 다르게 해야 된다. 주제를 선정할 때 이점을 명심해야 한다. 대체하기 어렵고 자신 고유의 가치를 만들어야 한다.
무언가를 선택할 때 나를 중심으로 결정한다. 다른 회사에 들어가거나 일을 할 때 여러 가지 요소를 생각하고 결정한다. 강의주제를 선택할 때도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다. 강의 주제를 결정 할 때도 나를 중심으로 결정해야 한다. 내가 이 주제로 10년 이상 가능한지 생각해봐야 한다. 객관적인 관점으로 봐야 한다. 미래 변화에 적응하면서 끌고 갈 수 있는지 생각해야 한다.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지, 시간이 지날수록 나의 지식과 경험이 가치가 있는지, 상품과 서비스의 가치가 높아질 수 있는지 생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