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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찰카기
Sep 18. 2024
누울 수만 있다면
누울 수만 있다면
잠들 수가 있어서
꿈꿀 수도 있겠지
잠시 삶을 잊고서
찰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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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한 길고양이 집사 겸 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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