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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댕 Jan 14. 2020

필름 카메라 마흔네 번째 롤.

미놀타 X-700. 코닥 컬러플러스 200.

마흔네 번째 순간들
필름이 탄 이유. 필름을 잘못껴서, 뚜껑열고 다시 감음.
인천 가좌동에 있는 세필즈과자점.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는 맛있는 유기농 빵집.
컷까지 빛 들어감. 햇빛 먹은 억새.
인천 제물포 담배 골목
창령조커. 아니 취권일까?
겨울에 구름을 보면 반갑다. 미세먼지 때문에 구름 보기가 힘든 요즘. 짜증 나!!!
세계문화유산 강화고인돌 유적. 눈 쌓인 모습이 흔치 않기에 찍었다.
책갈피로 사용하는 필름. 세상 멋진 책갈피.
영화보기
음악듣기
촌스럽지만 잘 어울리는 노란과 빨간의 조합!
2019년 12월 31일 정서진 해넘이
소원을 빌자~ 로또 1등 당첨되게 해주세요
2020년 처음으로 구입 한 책. 제목에 이끌렸지. 적게 벌고 행복할 수 있을까1
인천 북극서점
서울 북촌에 있는 옛날 글씨가 예쁜 간판
엄마 감성 추가
인천 일광전구라이트하우스에서 시킨 빵과 라떼. 라떼는 먹지도 않는데 시킨 이유는..
나때는 말이야.. 라떼는 말이야.. latte is horse.. 사진을 찍기 위해서
저작권이 나에게 있는 친구
일광전구라이트하우스에 있는 조명
빛이 소중한 요즘. 반갑다.
집에서 레트로 즐기기
이 정도면 충분하다
"나중에 사진 찍고 싶어요. 사진기 메고서요 이런 이름 없는 꽃들 찍고 다니고 싶어요." 영화 박하사탕 중에서
유리병에는 보리차 물
나른한 오후의 길고양이
쌩쌩한 오후의 길 고양이
엄마 화분
시클라멘꽃.
아이팟 나노
그저 빛
마흔네 번째 롤 사진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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