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놀타 X-700. 코닥 컬러플러스 200, 코닥 포트라 160.
여든두 번째 순간들
4장이 왜 탔냐면 레버 돌리는데 필름이 안 감긴 거 같아서 뚜껑 열고 확인해서... 냐핫>_<
한사랑 출사회 출동!
자유 공원에서 바둑은 못 참지.
겹벚꽃을 배경으로. 아디다스 시티마라톤 신발은 예쁜데, 많이 걸으면 발이 아프다. 마라톤이란 단어가 안 어울려.
인천 자유 공원에 있는 동화마을 슈퍼. 41년 운영. 떡꼬치 맛이 일품이다. 옛날 그대로의 맛. 가격은 1,000 원. 사장님께 나중에 여기 사진 찍고, 인터넷에 소개 글 올려도 되냐고 여쭤봤다. 흔쾌히 수락! 조만간 한 번 더 가서, 디카로 사진 찍고 인터뷰도 하고 블로그에 포스팅해야겠다.
잔나비에 초록을거머쥔우리는 노래를 듣고, 늘솔길공원을 다녀왔다. 여기 정말 강력 추천한다. 피톤치드 제대로다. 의자에 누워서 자면, 피로가 쫘악~풀린다.
늘솔길 공원에는 양도 있다.
삼촌이 얼마나 사랑하는데에~
여든세 번째 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