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는 어떻게 하고 있는데? 찾아봐바.
오늘도 같은 결론으로 회의가 끝났다. 애초에 UI/UX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부서가 아니다 보니 명확한 판단 기준이 없고, 그렇다 보니 '빅테크'에서 답을 찾는 경우가 많다. 기존 금융 서비스 중 일부는 담당 임원이 대놓고 토스와 유사하게 만들라고 했다니 알만하다.
그러면 경쟁 서비스 분석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더 확장해서는 데스크 리서치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
2번째 챕터 진입!
데스크리서치
1. 시장 관점에서 분석하기
먼저 전반적인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해야 한다. 주요 키워드를 바탕으로 다양한 키워드를 만들어 검색을 해 볼 수도 있을 것이고, 개인적으로는 무작정 검색하는 것보다는 공개된 자료들을 먼저 읽어보는 것이 더 좋아 보인다. 이렇게 시장 관점에서 분석을 원할 때 참고할 만한 사이트들이 몇 개 있다. 시장 전반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곳보다는, 금융업에 한정해서 다음과 같은 사이트들을 추천한다.
- 핀테크 포털 : 핀테크 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핀테크 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더 붙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토스 기술블로그 : 핀테크의 트렌드세터, 토스의 기술블로그이다. 기술적 내용은 차치하고서라도 어떤 고민을 하고 있고, 어떻게 풀어나가는 지를 중심으로 보면 좋다.
- 네이버파이낸셜 기술블로그 : 이제는 금융까지 진출한 네이버, 역시 토스처럼 기술적인 내용의 디테일보다는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 각 금융사의 연구소 : 신한카드빅데이터연구소, KB금융연구소, 우리 금융연구소, 하나금융연구소 등 각 금융사의 연구소 리포트도 읽어볼 만하다. 실제로 금융사가 적용은 못할지라도 양질의 리포트를 내기 때문이다.
2. 고객 관점에서 분석하기
그다음은 고객 관점에서의 분석이다. PM이 지금처럼 유행하기 전부터 서비스디자인, 디자인싱킹이 대두될 때부터 이어지는 불변의 진리가 있다. "많이 써봐라." 최대한 많은 서비스를 평소부터 고객관점에서 써봐야 한다는 것이다. 토스가 선도하는 핀테크 열풍 이래로 수없이 많은 서비스들이 금융 혁신을 하기 위해 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들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만 필요한 순간에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 그러면 금융서비스만 써보면 될까? 당연히 그렇지 않다. 벤치마킹도 동종 업계의 벤치마킹과 이종업계의 벤치마킹을 하는 것처럼, 전혀 다른 서비스에서도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직접 사용하는 게 베스트이지만, 당장 시간이 없는 경우도 있다. 그런 경우에는 각 화면들을 캡처해 놓은 사이트를 참고해 볼 수 있다.
- WWIT : 한국의 UI들을 수집해 놓은 사이트.
- 디자이너스 : WWIT와 유사하게 UI들을 수집해 놓은 신규 사이트.
- 모비온 : 해외 앱의 UI들을 수집해 놓은 사이트. 위 사이트들의 원조격이다.
리서치의 방법 : 시장관점 + 고객관점이렇게 시장과 고객 관점에서 분석한 데이터들은 시각화를 통해 표현해 볼 수 있다. 시각화는 만든 자료들을 잘 요약하고, 다른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는 재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PM역할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사람들은 프로덕트에 대해 생각보다 고민을 많이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고민을 많이 한 사람을 이길 수는 없다. 시장과 고객 관점에서 고민을 쌓아나가다 보면 사용자를 위한 프로덕트를 만들어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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