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상품에는 많은 종류가 있다. 예금, 적금과 같은 저위험/저수익의 투자상품이 있고, 고위험 /고수익의 대명사가 된 암호화폐도 있다. 고수익을 위한 길은 멀고 험난하기만 한데 위험도 낮추고 싶은 암호화폐 투자자들을 위해 준비했다. ‘블록체인 타임지’의 창간호에서 발췌한 암호화폐 투자 10계명으로 현명한 투자 가즈아~!
장기투자 할 동전 코인 – 당분간 보지 않는다는 각오로 임한다.
단기투자 할 유동성 코인 – 여러가지 조건을 세우고 자동으로 손절매를 실시하도록 세팅해 놓는다. 비중을 조절하여 최소 2~3정도 개수의 코인에 나눠 투자하는것이 좋다.
각 거래소별, 투자 형태별 (장투, 중타, 단타) 목표수익 및 기간을 설정한 후에 시작하는것이 좋다.
내가 투자 한 모든 걸 기억 할 수는 없다. 지금은 빅데이터 시대이다. 정보는 가치를 지닐뿐만 아니라 또 다른 정보를 만든다. 가능한 한 모든 정보를 엑셀에 기록해 놓으면 나중에 추이를 볼 수 있어 도움이 될 것이다.
가지고 있는 돈을 투자하는 순간, 그 모든 돈을 다 잃을 수 있다는 생각도 반드시 해야 한다. 꼭 여유자금으로 투자하라. 예를들어 은행계좌의 30%는 현금화하여 패닉셀 기간 투입하는 자금으로 남겨두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라 할 수 있다.
*패닉셀(panic sell)이란? 한 개인이 시장의 변동성에 당황하여 매도를 하는 것을 말한다. 더 큰 손해전에 너도나도 매도를 하게 되면서 시장가격이 급속도로 붕괴되는 것이다.
한꺼번에 매수, 매도를 하는것은 위험하다. 예를들어 25%매수 – 추이를 보고 25% 추매 – 50% 추매와 같이 분할하여 매수해야한다. 물론 매도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한다.
운전 중, 보행 중 특히 지하철에서 급하게 매도를 해야 하는데 매수하는 실수를 하게 된다. 차분한 마음으로 거래해야 실수가 없다.
거래소 해킹이 남의 일이 아니다. 나에게도 올 수 있는 일. 지혜롭게 거래소 분산 투자 하라.
예를 들어 리플은 빗썸, 덴트는 코인레일, 에이치세어는 코인링크 등 번거롭더라도 가급적 USB지갑을 사용하라.
하루가 빨리 급속도로 변화하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공부하지 않고 단톡에서 얻은 정보는 신뢰할 수 없다. 지속적인 글로벌 정보와 최신뉴스, 기술에 대하여 공부 해야 한다. 영어를 못해도 무료로 번역하여 공유하는 사이트나 블로그가 많다. 잊지 말자 ‘아는 만큼 번다.’
2배 상승했다고 기뻐하지 말고, 2배 내렸다고 슬퍼하지마라. 일희일비하지 말고, 제2의 인터넷 혁명인 블록체인의 기술을 믿고 차분하게 기다리면 된다. 그리고 가치있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고 살자. 가정, 직장, 친구 등 일상의 소중한 것들 말이다.
세상에 돈 벌 수 있는 투자처는 많다. 영원히 수익을 내 주는 것은 없다. 늘 미래를 위해 새로운 것에 도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