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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핀다 FINDA Dec 03. 2019

핀다가 신입 개발자들에게 약속하는 ‘3가지 통큰 대접’

신입 개발 지원자들을 위한 <대접받는 신입 채용> 가이드

복잡하고 어려운 대출을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금융상품 플랫폼 핀다에서 신입 서버개발자를 특별 공개 채용합니다.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신입 개발자를 모시기 위해 핀다가 특별히 준비한 채용 방식을 소개합니다.



◇ 핀다 신입 개발자를 위한 3가지 특별 ‘대접’

첫째, 기술을 통한 혁신으로 ‘대출 시장을 접수’한다. 


핀다가 신입 개발자들을 위해 준비한 ‘대접’에는 세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먼저, 핀테크 업계에서 ‘대출분야를 완전히 접수’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핀다는 현재 금융서비스 중에서도 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 중 하나인 대출 분야에서 ‘확정조건 대출신청’서비스를 구현하여 서비스 시작 3달만에 이용자 1천명을 돌파하며 금융서비스의 혁신을 이뤄내며 소비자의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핀다의 ‘확정조건 대출서비스’란, 여러 금융기관의 확정 대출 조건을 1분 만에 받아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상품을 고를 수 있는 서비스로, 개별금융기관 방문과 별도 서류 제출없이도 핀다 앱에서 공인인증서 연동 한 번으로 본인의 재직∙소득정보를 불러와 10초 이내 해당 금융사의 확정 조건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핀다 앱에서 받은 확정조건 그대로 해당 금융기관에서 대출 실행까지 완료할 수 있는 서비스로, 2019년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에 선정되어 디지털 대출 환경에 맞는 토털 솔루션을 업계 최초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핀다는 앞으로 이용자들이 대출상품을 더 현명하고 효과적으로 선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핀다의 개발자라면 이러한 기술 혁신을 통해 ‘대출시장을 완전히 접수’할 수 있는 값진 성공경험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 두번째, 서비스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교육을 대접한다.  


핀다는 일반적인 스타트업과 달리 창업 초기부터 신입사원을 적극적으로 채용해왔습니다. 스타트업에서 일을 시작하는 신입은 제대로된 교육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와는 달리, 각 분야 별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핀다에서는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답니다. 핀다는 신입 개발자들의 성장을 위해 6개월이라는 충분한 훈련기간을 확보하여 개발과 금융 양쪽에 대한 깊이있는 교육을 제공합니다. 



풍부한 사내 교육을 통해 창업 초기 신입으로 들어온 직원들 또한 현재 핀다의 서비스 고도화에 있어 주요 역할을 담당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해왔지요. 핀다에서 신입 개발자로 입사해 폭풍 성장중인 남은우 안드로이드 개발자는 “핀다에서는 서비스의 전체적인 플로우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코드 구조, 로직 등을 고민할 수 있어 ‘공감하는’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전했습니다. 



신권철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핀다는 여러 직군의 멤버와 활발하게 소통하면서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갖춘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다”며 “경력과 상관없이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고 프로덕트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어 주니어 개발자가 성장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회사”라고 신입 개발자분들의 입사를 적극 추천했습니다. 



대기업, 스타트업을 두루 거친 베테랑 개발자 안영배 리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핀다를 ‘데이터모델링 사관학교라는 평가를 받게 만들고 싶다’는 포부의 이재균 CBO가 각각 개발, 금융 교육을 담당하는데요.  


안영배 핀다 리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인터뷰 보러가기

“찾는다! 밑그림 그릴 줄 아는 개발자”



SK플래닛·KT넥스알 등에서 백엔드 시스템개발,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업무를 담당했던 안영배 리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백-엔드 서비스 설계 및 개발 지식부터 사용자 경험과 마케팅 운영 모두에 용이한 모바일 서비스 그로스 운영개론까지 폭넓은 교육을 제공합니다. 특히 마이크로서비스 구조를 배워나갈 수 있어 한 분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다른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한 업무의 역할과 권한을 넓혀나갈 수 있습니다.    




동시에, 국내 대표 신용평가기관인 나이스신용정보에서 10년 이상을 근무하며 금융사기 방지 업무와 개인신용평가·대안신용평가 모델을 만든 이재균 CBO가 개인 신용정보와 금융상품 전반의 교육을 제공합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대출서비스의 구현을 위해 국내 신용정보 인프라 및 평가모델을 통한 심사프로세스, 금융상품에 대한 상품구조, 사용자 니즈, 산업 특성 등의 금융지식 교육을 통해 전문성 있는 핀테크 개발자로서 커리어를 쌓아갈 수 있습니다. 



이혜민 핀다 대표는 “스타트업은 ‘경력직만 선호하고, 배움없이 소모만한다’라는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이번 공채를 진행한 것”이라며 “핀테크에 관심있는 많은 신입 개발자들의 지원을 환영한다”고 전했습니다.   



◇ 세번째, 최고수준의 금전적인 보상으로 대접한다.  


많은 인재들이 스타트업 입사를 고민하는 또 다른 이유 중의 하나는 금전적인 보상에 대한 우려일 것입니다. 하지만 핀다에서는 오로지 신입 지원자분들의 성장가능성에 집중하고, 그에 걸맞는 금전적인 보상을 대접합니다. 

 

이번 <대접받는 신입> 공개채용을 통한 입사자에게는 6개월의 교육, 수습기간 이후 정착 축하금과 상여금을 포함해 총 5,000만원의 현금 보상을 대접합니다.   



◇ 대접받는 신입 개발자가 되기 위한 입사 꿀팁 


이번 <대접받는 신입> 서버 개발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나 졸업생, 2년 미만의 경력을 보유한 주니어 개발자라면 제한없이 지원 가능합니다. 입사 후에는 핀테크 백엔드 서버 개발, Java Spring Framework 기반 서버 프로그래밍, 금융데이터 분석 시스템 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될 예정입니다.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형식은 자유지만, 자신의 개발 기본기를 보여줄 수 있는 내용이 들어있으면 유리하답니다! 



핀다가 찾고 있는 인재는 자존심을 걸고 일하며, 내 일에 자부심을 가지는 사람입니다. 일의 본질에 대해 항상 고민하며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 공감을 이끌어내기위해 설득하고 커뮤니케이션 하는 사람, 이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성과를 만들어내는 ‘그릿(Grit)’을 가진 사람입니다. 



서류 지원 마감일은 12월 15일 자정까지이며, 서류 합격자들은 이후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됩니다. 면접은 1차 기술면접과 2차 ‘핀다 Fit 면접’ 과정으로 진행되며, 기술 면접에서는 신입개발자의 기본실력과 잠재된 성장가능성을, 핀다 Fit 면접에서는 지원자가 얼마나 핀다와 어울리는 인재인지를 함께 맞춰보는 자리입니다.   



핀다는 미국과 한국의 유수의 벤처캐피털로부터 60억원 이상 투자를 받고 끈기있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핀다를 통해 기존의 보수적인 개인 금융시장을 진정으로 혁신하고자 하는 인재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대접받는 신입 개발자 지원 바로가기 

>>핀다 개발팀이 만들어가는 가치 소개(Developer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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