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1.
허리가 아픈 건 운동을 잘못했거나 추간판이 집 나갔거나.
그러나 추간판이 어디로 놀러 나간 건 아닐 테니,
분명 운동하다가 자세가 비뚤어져 근육에 쓸데없이 힘이 더 들어가서 그럴 것이다.
마음의 평화. 고요함.
이것을 얻기 위해 버려야 하는 것들. 문명의 이기들.
챙겨야 하는 것들. 자연. 독방.
폐관 수련? 면벽 수련? 이것들까지는 좀 과한 듯하고.
그러나 때때로 필요할 수는 있겠지.
오늘 아침은 군불을 너무 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