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시대 전략, 항공사 마케팅
위드 코로나에서 다시 시작하는 항공 업계
전 세계적으로 '위드 코로나'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 되었습니다. 물론 백신 접종률이 70% 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붙지만 일상 회복을 바랐던 사람들의 기대는 큰데요. 자유로운 음식점 이용, 공연 관람 등 당연하게 누려왔던 것들을 그리워하며 '위드 코로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타지에서의 설렘을 느끼고 싶었던 여행자들은 해외여행을 소망하고 있으며 이들의 수요를 사전에 선점하기 위해 각 항공사는 치열한 마케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항공사 별로 진행되는 마케팅 사례
제주항공은 추석을 맞이하여 여행을 선물할 수 있는 '기프티켓' 할인 판매와 '리프레시 포인트' 추가 적립 프로모션을 지난 19일까지 진행했습니다. 또한, 9월 4일부터 서울 마포구에서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 홍대'에서 737 MAX 조종실 시뮬레이터를 설치해 체험 기회를 제공했죠.
티웨이항공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반려동물을 동반한 국내선 승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 <날개를 달아줘요> 를 진행했습니다. 선착순 1,000명에게 펫푸드 브랜드 'ANF'의 사료, 장난감, 할인권부터 '티웨이항공'의 5,000원 쿠폰 및 트래블 키트까지 제공했는데요. 반려동물과 함께 인증샷을 찍은 후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남기면 국내선 왕복항공권 및 펫푸드도 제공하였다고 합니다.
전국의 반려동물 집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킨 이 이벤트는 지난 달 8월, <날개를 달아줘요 시즌 2>로 재진헹 되기도 했는데요. 티웨이항공은 앞으로도 반려동물 동반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 전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은퇴한 항공기 자재로 만든 네임택과 골프 볼 마커를 출시하여 항공 마니아들의 굿즈 소장 욕구를 자극하기 위헤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업사이클링 굿즈로서 친환경적인 메시지도 담겨 있어 항공사의 이미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는 액션캠 기업 '고프로'와 공동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경품으로 아시아나 미주노선 이코노미 왕복 항공권 및 고프로 히어로9 블랙, 패리티 여행용 캐리어 등을 증정하는데요. 소비자가 고프로를 이용해 직접 제작한 마케팅 콘텐츠 생산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일본 국적항공사 ANA 그룹은 2022년부터 가상현실 여행 플랫폼 '스카이 웨일'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세계적 여행지를 3차원으로 구현해 최대 8명까지 동시에 가상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이러한 항공사 마케팅을 통해 항공사들은 잠재 고객을 확보했습니다. 그렇다면 위드 코로나 시대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 위해 더 파악해야 하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정부와 협력을 통한 노선 선택, 각국의 유능한 조업사와 계약을 맺어 승객에게 만족을 주어햐 할 것입니다. 또한, 각 국가 상황에 주의를 기울여 여행객의 안전에 위협이 될만한 사태를 대비해야 합니다.
항공사 마케팅과 파인앳플
위드 코로나 시기가 점점 다가옴에 따라 항공사 간의 마케팅은 더 치열해질 것입니다. 그럴 때 SNS에서 영향력을 가진 인플루언서를 통해 마케팅을 병행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저희 파인앳플이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A부터 Z까지 안내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