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시대, 증권사들의 마케팅
돈 벌고 싶다면 주식하세요
주식 관련 방송, 유튜브, 서적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 바야흐로 주식의 시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인 근로소득으로는 자산을 늘리는 데 한계를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적금 이자는 너무 적고, 부동산 투자는 고액이 필요하기 때문에 차선택으로 주식을 시작한 것이죠.
하지만 주식 관련 경험이 전무한 '주식 초보자'들은 난감함을 겪고 있는데요. 이를 포착한 각 증권사에서 주식을 경품으로 내걸고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주식도 1주부터 시작하세요.
'주식 증정 마케팅'
주식 증정 마케팅을 진행하는 이유는 주식을 시작한 적 없는 초보자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당장의 현금보다 향후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주식에 메리트를 느끼는데요. 이러한 가치관 변화를 반영하여 보다 쉽게 초보자들을 주식 시장으로 유입시키는 전략입니다.
'토스증권'에서는 2021년 4월, <주식 1주 선물 받기> 이벤트를 진행하여 주식 계좌의 신규 개설을 증가시켰으며 'NH투자증권'은 <해외 주식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해외 주식 1주를 증정하였습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는 <주(식)주(는) 이벤트>를, 'KTB 투자증권'은 롯데카드와 협력하여 <삼성전자 1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심지어 '하나금융투자'는 편의점 '이마트24'와 협업하여 <주식 도시락>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도시락을 구매하면 쿠폰이 동봉되어 있는데요. 쿠폰의 QR코드를 입력하고 하나금융투자에 신규로 가입하면 주식 1주를 증정하는 이벤트입니다.
주식 증정 마케팅을 진행하는 이유
주식을 증정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앞서 말한 토스증권에서는 <주식 1주 선물 받기> 이벤트를 통해 신규 계좌 300만을 돌파했습니다. 또한, 타 마케팅에 비해 고객이 느끼는 허들이 낮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하지만 주식 증정 이벤트는 100억 ~200억에 달하는 엄청난 진행 비용이 발생하는데요. 증권사 관계자는 이벤트를 통해 유입된 MZ 세대 고객들이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비용 대비 좋은 성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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