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편지 #3
가을 장마라는구나... 비가 추적추적. 매장 앞 공사가 더디어져서... 질척한 길과 스산한 날씨가 공연 기분을 가라앉게 만든다. 핀란드 공기가 좋은 것인지.. 물이 좋은 것인지.. 울 딸 얼굴에서 광채가 나던데.. 오늘 일정도 무사히 멋지게. 파이팅 하렴
어찌 꼬마 밥솥이 효자노릇을 한 것인지.. 부식비가 여기보다 훨씬 싼듯하여.. 그나마 천만다행이다만,,, 타지에서 섭생은 좀 더 신중하게... 정갈하게.. 탈 나면 안 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새삼스레... 네 아빠가 곁에 있어주어..정말 좋다. 아빠가 착해졌다....하하하
14.08.19 (화)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