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가 또 내리는구나

엄마의 편지 #33

by heeso

이 비 그치고 나면 정말이지 완연한 가을이 되지 않으려나? 비가 오니 매장이 조용하구 한산하다. 을씨년스러워서 애꿎은 커피만 연신 마셨단다. 지난밤 얼굴을 보니 여행이 힘들었던 것인지.. 핼쓱해졌더구나..화이팅하자꾸나.. 힘을 내렴.


너와 비슷한 또래 은지는 전문대 재수를 준비하며 꽃집 알바를 하고 있지 않던? 울 딸 능력이 좋기도 하지만... 주변의 환경이나 여건이란 것이 이리도 천양지차가 아니겠니.... 늘 범사에 감사하려무나...


사랑한다... 울 딸 사랑한다......


14.10.02 (목)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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