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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eeso Nov 15. 2023

해질녘

엄마의 편지 #65

이렇게 해가 지는 순간의 신비로운 햇살. 신비로운 햇살이 반짝반짝.. 우리 딸처럼.... 반짝반짝... 삶이란.... 가지각색의 모양과 색깔로 또 우리 인생의 하루를 채색했도다.. 아름답도다... 어여쁘도다.. 언젠가 우리 딸의 조언처럼  어여쁘다 어여쁘게 보면 어여뻐 보이는 것처럼.. 잘한다 잘한다라고 보면 잘한다고 보이듯이... 우리 삶 역시 아름다이 어여삐 여김이 우선하여 이뤄질... 삶의 자세려니.....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나 보다... 행복하자꾸나.. 행복하게 살자꾸나... 사랑한다..


14.11.13 (목)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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