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16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heeso
Feb 03. 2024
눈이 펑펑펑
엄마의 편지 #80
새벽 눈을 떠보니 흰 눈이 소복이 쌓였다.. 빙판길 한 시간 출근하여.. 온종일 매장은 조용했다. 돈가스집에 가서 영희랑 형진이랑 왕돈가스를 먹었다.
매장에 들어왔는데.. 여전히 매장은 조용하다. 하루의 절반이상이 지나고.. 이런 하루는 쫌 지루하고 재미가 없다. 저녁엔 재욱이 엄마 박선영 씨를 만나기로 하였다.
오랜만에 수다 좀 떨어야겠다..
...
잠깐 그친 눈이 더 내리려나? 하늘이 잔뜩 무겁다.
14.12.03 (수) 15:37
keyword
돈가스
매장
겨울
heeso
소속
직업
회사원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딸내미, 지금은 어느덧 30대 직장인입니다
구독자
24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다시 어둠이 내리고
하노이요? 호안끼엠 그곳은 활기참으로 가득한 곳이랍니다
작가의 다음글
취소
완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검색
댓글여부
댓글 쓰기 허용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