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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백을 사려고 둘러보니 길거리엔 헬멧백만 가득하네요.

가방 수집력이 백두산급인 백또산 씨

by 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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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백이 사랑받는 것을 보면, 역시 남성 패션의 뿌리는 밀리터리임을 부정할 수가 없네요. 늘 전투를 임하는 자세로 출근하는 우리지만, 평일에도 취향 좋은 사람이 되어 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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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사각 형태에 다른 재질끼리 혼용된 디자인은 어디에나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죠. 특히 다양한 장르에 연출

가능한지 살펴보면 좋아요. 특히 캔버스에 가죽 스트랩의 합은 언제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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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잡힌 무드가 부담스럽다면, 경년변화를 재현한 듯한 빈티지 워싱 캔버스 제품도 추천합니다.


일명 '휘뚜루마뚜루' 디자인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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