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나 자신을 지우지 않을 거야.
나의 욕망을 솔직하게 말하고,
그의 세상만큼 나의 세상도
소중히 지켜낼 거야.
진정한 사랑은,
두 개의 우주가 온전히 빛날 때
비로소 시작되는 거니까.
사랑하는 사람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 애쓰는 마음, 참 소중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사실은, 꾸미지 않은 '나'의 모습 그대로가 가장 사랑스럽다는 것입니다. 나의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는 걸 두려워하지 마세요.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나는 종종 '괜찮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다. 원하는 게 있어도 참았고, 서운한 게 있어도 웃어넘겼다. '이해심 많은 연인'이라는 역할을 연기하는 동안 나의 진짜 마음은 점점 병들어갔다.
사랑은 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맞추는 게임이 아니다. 나의 솔직한 욕망을 드러내는 건 관계를 망치는 길이 아니라 오히려 더 깊게 만드는 길일지 모른다. 사랑 앞에서 솔직해질 용기를 낼 시간, 바로 오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