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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눈발떼기6
쉬운 네가 좋아.
바보 같은 네가 좋아.
사시사철 꽃대 밀어 올리는
철 모르는 네가 좋아.
더위를 탓하지 않고
추위에 노하지 않고
해가 어를 때마다
방싯 웃어주는 아기꽃
나의 생각과 느낌 속에 들어 있는 질문과 대답을, 신념과 지향을 확인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