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세느강변 가로수
앨범을 뒤적거리다
2017년에 여행했던 파리 사진 중에
이 사진이 눈에 띄었다
파리는 정말 어디에 카메라를 들이대도
아름다웠던 곳
저 전화받으며 내려가는 파리지앵 아저씨
뒷 모습도 너무 멋있지 않은가? ㅋ
낙서 가득한 가로수 옆 벽도 멋있고
이 사진 전체를 그려보려 했으나
능력부족으로 가로수 한 그루만 그렸다 ㅋㅋ
사진 속 나무의 다채로운 색감이 참 예쁘다.
방송작가이자 어린이책 저자. 그림으로, 글로 일상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