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 무성한 갤럭시노트8 드디어 공개하다
지난 새벽 삼성전자는 미국 뉴욕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7을 열고 갤럭시노트8을 공개했다. 소문 무성한 갤럭시노트8을 어떻게 풀었는지 내용을 알아보자.
화면이 늘어났다. 그것도 6.3인치 슈퍼 아몰레드 쿼드 HD+를 탑재하여 삼성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완성하였다. 더 커진 화면과 S 펜을 위한 충분한 공간이다. 18.5:9 비율이고 162.5 ×74.8 ×8.6mm의 크기와 195g의 무게는 갤럭시 노트7, 그리고 갤럭시 S8+보다 크고 무겁다.
비운의 갤럭시노트7의 5.7인치 화면에서 크기는 끝나는 줄 알았으나 다시 크기를 갱신했다. 또한 홈버튼 또한 지문인식과 마찬가지로 전면에서 살아지게 되었다.
삼성은 매번 최고의 제원을 보여주었다, 제작한 갤럭시노트8의 AP는 옥타코어 프로세서로 2.3GHz 쿼드 + 1.7 GHz 쿼드, 2.35 GHz 쿼드 + 1.9 GHz 쿼드로 구성됐다. 이는 국가별로 다르게 정책 되어 탑재될 것으로 예상한다. 램은 6GB로 향상되었고, 용량은 64GB, 128GB, 256GB의 세 가지로 출시한다. 마이크로 SD카드를 탑재할 수 있어 용량을 추가로 확장할 수 있다.
배터리는 3,300mAh로 갤럭시노트7보다는 200mAh 적다. 유무선 고속 충전을 지원(퀵 차지 QC 2.0 호환) 한다. IP68 등급의 방진 방수 기능과 강화된 홍채, 지문, 얼굴 인식 등을 지원한다.
S 팬은 전작과 비교해서 별 차이가 없다. 꺼진 화면에서 메모를 하거나 돋보기, 번역기까지 다만 새로 추가된 기능이 라이브 메시지 정도. 생활에서 얼마나 많이 사용할지는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다. 뒷면의 모습은 앞에서 사라진 지문인식과 같이 있는 모습이다. Galaxy Note8의 듀얼 카메라는 전작에 비해 좀 더 깔끔하고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망원 카메라의 2배 광학 줌으로 확대 촬영해도 화질이 손상되지 않고 듀얼 카메라 모두 OIS(Optical Image Stabilization)를 지원해 카메라가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다.
라이브 포커스 기능을 이용하면 시선이 피사체에 집중되는 감각적인 아웃포커스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갤러리에서 아웃포커스 강도를 편집할 수 있다. 이는 아이폰의 인물사진 모드와 비슷하다. 다른 점은 갤럭시노트 8에서는 촬영 후에도 언제든지 조정이 가능한 것이다.
갤럭시노트8은 삼성 덱스를 지원한다. 이전 갤럭시 s8에서 지원한 것과 동일하게 지원이 되지만 성능이 좀 더 보강이 되었다는 점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컴퓨터를 따라가기에는 부족한 점이다.
출시는 9월 15일 출시 예정이다. 색상은 미드나잇 블랙, 딥씨 블루, 오키드 그레이, 메이플 골드로 총 4 가지고 출시가 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구매 고객 한정으로 256G 구매 고객에게 AKG 블루투스 스피커 또는 네모닉 프린터 증정이 되며 64G 고객은 모바일 액세서리 10만 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고객 전원에게는 1년에 1회 한정 디스플레이 파손에 교체 비용 50% 지원이 된다고 하니 구매하실 분들은 예약을 통해 진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1. 기기와 S 펜
2. 핀셋과 펜촉
3. USB 충전 어댑터
4. 마이크로 USB 커넥터
5. USB 커넥터 (USB Type-C)
6. USB 케이블
7. 분리 핀
8. 이어폰
9.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