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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에 엔진을 달아주자, 전동 커튼

브런트 블라인드 엔진, 일반 블라인드에 엔진을, 즉 전동커튼이다

by 퍼스트스트릿

햇빛이 강한 날 우리는 커튼을 친다. 회사든 집이든, 집에서 누워있거나 회사에서 일을 할 때 직접 블라인드를 내리는 일이다. 너무나 귀찮다, 누군가 블라인드를 내려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렇다 이 제품은 귀차니즘을 위한 제품으로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한 제품이 드디어 나왔다. 일반 블라인드도 전동 블라인드로 바꿔주는 제품 '브런트 블라인드 엔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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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트 블라인드 엔진은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블라인드 끈 끝에 기기를 설치하여 일반 블라인드를 전동 블라인드로 만들어 주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간편한 사용과 끈이 달린 모든 제품에 장착이 가능하다. 다만 줄이 없거나 잠금장치가 있는 블라인드면 사용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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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은 다양한 줄이 호환이 되도록 다양한 기어들이 제공이 되고 사용하는 블라인드 줄에 맞게 선택을 하고 줄에다가 걸어주는 형식이고 맨 아래 팽팽하게 설치를 해아한다. 간단한 설치고 벽을 뚫거나 프레임 손상 없이 양면테이프로 붙여주는 형식이라 설치가 간편한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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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엔진은 사용자가 손쉽게 사용하도록 모바일 앱을 지원을 한다. 언제 어디서든 커튼을 올리고 내릴 수 있다. 또한 타이머 설정 시 아침에 일어나 블라인드를 올리고 내리는 수고 없이 타이머 설정을 하면 시간마다 커튼을 내릴 수 있다. 또한 블라인드가 여러 개여도 앱에서 동시에 여러 개의 블라인드를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집안에서 여러 대를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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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또한 심플하면서 모던하다. 사용자가 간단하게 사용하도록 최소한의 기능만 있는 디자인, 와디즈를 통해 펀딩을 받고 있다. 15만 원대에 판매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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