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85
내 친구 그룹 중 참 재미있는 그룹이 있다.
세상 참 열심히 살아가는 3명인데(글쓴이 포함). 구성원은 Ph.D, PD, 개발자.
너무나도 다른 삶을 살아가는 친구들이지만, 이 친구들도 고민이 참 많은지라, 오랜만에 모여 고민을 털어놓는 자리를 가졌다. 다른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했지만, 결국 같은 맥락의 고민을 가지고 있는 3명.
우리 셋은
급변하는 시장 속에서
매 순간 스스로의 존재를 증명하고
client의 질을 어떻게 높일지,
현재의 계획, 미래의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도 보고,
이 일을 몇 년이나 할 수 있을지 불확실해
위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
셋이 좀 더 넓은 세계에 포진하면, 일정 주기에 한 번 행아웃으로 만나서 수다 떠는 걸로 땅땅땅.